환경부(장관 한화진)와 ㈜카카오(대표이사 정신아)는 26일 성남시 분당구 소재 카카오 판교아지트에서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한화진 장관과 권대열 카카오 씨에이(CA)협의체 이에스지(ESG)위원장이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으로 환경부와 카카오는 △카카오 플랫폼을 활용한 대국민 탄소중립 생활실천 운동(캠페인) 추진, △카카오 직원(건물)의 탄소중립 실천 확산을 위한 ‘탄소중립 포인트제’ 참여, △탄소중립 포인트와 카카오페이 연계, △자전거 관련 국민 탄소중립 실천 프로그램 개발 등을 위해 상호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는 23일 포항공과대학교, 한림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충남대학교, 충북대학교 5개 대학과 ‘폐자원에너지화 특성화대학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공사는 환경부와 함께 폐자원에너지 관련 학과를 운영 중인 5개 참여대학에 년간 연구비 등의 명목으로 총 15억 원의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다.특히, 특성화대학원 참여 학생에게는 수도권매립지 시설을 활용한 ‘현장형 실무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해당 사업은 2008년 정부의 ‘미래산업 청년리더 10만 명 양성계획’에 따라 시작됐다. 지난해까
E-순환거버넌스는 지난 18일 한국원자력안전재단과 ‘E-Waste Zero, 자원순환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기후변화 주간을 맞아, 한국원자력안전재단에서 발생하는 전기·전자제품의 친환경적으로 회수·재활용을 통해 지속 가능한 환경 관리에 기여하며, 자원순환과 ESG경영을 선도하기 위해 E-순환거버넌스에서 운영중인 전자제품 ‘모두비움, ESG나눔’ 자원순환 프로그램에 동행하게 됐다.협약에 따라, 한국원자력안전재단은 폐기되는 전기・전자제품을 E-순환거버넌스로 인계하고, E-순환거버넌스는 이를 친환경 물질로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된 ‘화학안전 등대사업장 조성 사업’ 업무협약식에 참여했다.환경부가 주관하는 ‘화학안전 등대사업장 조성사업’은 화학안전에 취약한 표면처리업, 페인트·잉크업, 금속재자원업종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분야별로 흩어져 있던 화학안전 지원사업을 통합 지원하는 제도이다.한국환경공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 화학안전 설비 교체ㆍ개선 비용 보조 ▲ 취급시설 설치검사 기술지원 ▲ 취급시설 관련 제도 교육 ▲ 화학안전관리 집중케어 등 중소기업 화학안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또한 중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은 환경교육분야 학술증진 및 교육 활성화를 위해 (사)한국환경교육학회(회장 손연아)와 2일, 경기도업사이클플라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류 협력 ▲환경교육 학술 증진 및 인재양성 협력 ▲학교환경교육 및 사회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력 ▲환경교육사업 및 포럼·행사 협력 ▲탄소중립 및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환경교육 및 연구 협력 ▲양 기관의 교육 노하우와 시설·네트워크 등 보유 자원 공유 및 협력 ▲기타 양 기관의 환경교육 분야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사항
E-순환거버넌스(이사장 정덕기)는 SK핀크스와 ‘폐전기·전자제품 자원순환 실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SK핀크스 사업장에서 발생한 TV, 냉장고, 드라이기 등 폐전기·전자제품은 E-순환거버넌스에 인계될 예정이며 회수된 제품은 철, 구리, 알루미늄 등 소재별 재활용 처리를 통해 폐기물의 매립과 소각을 최소화하고 순환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게 된다.SK핀크스 측은 “자원 순환 및 탄소 중립이라는 공동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할 예정”이라며 “나아가 국내 숙박 업계에 선한 영향력이 확산될 수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26일 오후 서울 중구 소재 엘더블유 컨벤션센터에서 한화진 환경부 장관과 자원순환국장이 등이 참석한 가운데5개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기업과 함께 전기차 폐배터리 재생원료 인증 시범사업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참가한 5개 기업은 성일하이텍, 에코프로씨엔지, 포스코HY클린메탈, SK에코플랜트, 에너지머티리얼즈이다.환경부가 이번 협약을 추진하게 된 배경은 전기차 폐배터리 재생원료 인증을 통해 국내 재활용사 및 배터리 제조사의 수출입 지원 및 글로벌 무역규제에 대응하기 위함이다.이날 협약의 주요내용은 환경부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최흥진)은 화학업종 중소‧중견기업의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19일 환경부 및 엘지화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엘지화학 공급망에 포함된 중소‧중견 협력사를 대상으로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친환경 경영 자문(컨설팅), 환경정보 공개, 전과정 목록(LCI) 정보 구축 등을 지원하여 화학업종의 ‘환경‧사회‧투명 경영’(ESG)을 촉진하기 위한 협약이다.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올해 환경 무역 규제에 제때 대응할 수 있도록 ‘탄소저감 제품 설계‧생산 컨설팅 지원
E-순환거버넌스가 방송사 최초로 (재)CBS와(이하 ‘CBS')와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추진했다.E-순환거버넌스와 CBS는 지난 15일 서울 양천구 CBS 목동 본사에서 ‘E-Waste Zero, 자원순환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E-순환거버넌스 정덕기 이사장, (재)CBS 김진오 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E-순환거버넌스는 전기전자제품 등의 자원순환법에 따른 환경부 인가 공익법인이다. 그간 여러 공공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와 협약했지만, 민간 방송
한국환경보전원(원장 신진수)은 15일 서울시 마포구 소재 서울시자원봉사센터에서 ‘층간 소음 예방교육 및 홍보’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신진수 한국환경보전원 원장과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나진구 이사장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서울특별시 내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이웃들의 관계를 회복하고 갈등을 완화하여, 보다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공동주택 주거문화 및 생활환경에 대한 국민적 요구 수준이 높아지면서 층간 소음 민원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상황이다.지난 2023년 1월부터 ‘공동주택 층간 소음의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이사장 이명환, 이하 ‘유통지원센터’)는 하나은행과 11일 서울시 중구 소재 하나은행 본점에서 ‘ESG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하나은행은 동반성장을 위한 △유통지원센터 전담 금융거래업무 협조 △유통지원센터 맞춤 금융상품 및 금리 지원 △유통지원센터 금융서비스 편의 제공 등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또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유통지원센터의 공익사업인 ‘무색페트병분리배출’ 대국민 홍보 영상 송출 및 공익 활동에 적극 협조할 계획이다.유통지원센터 이명환 이
세아그룹은 그룹계열사 세아제강지주, 세아씨엠, 동아스틸이 8일 세아타워에서 E-순환거버넌스와 ‘폐전기・전자제품 자원순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정덕기 E-순환거버넌스 이사장을 비롯, 세아제강지주 조영빈 전무, 세아제강 조현용 이사, 세아씨엠 임선재 이사, 동아스틸 설인수 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세아제강은 지난해 E-순환거버넌스와 자원순환 동행을 시작하였으며 특히 지난해에는 세아그룹 전체 폐기되는 전기・전자제품 약 16톤을 E-순환거버넌스로 인계하여 친환경 재활용 처리에 기여했다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이사장 이명환, 이하 유통지원센터)는 8일 서울역 회의실에서 한국철도공사(이하 코레일), 한국환경공단과 ESG 경영실천 및 생활폐기물 자원순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코레일 홍승표 안전총괄본부장, 유통지원센터 이명환 이사장 등 관계자들은 코레일의 ESG 경영실천을 강화하고 순환경제 사회 전환에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이번 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은 철도역사 등 코레일 사업장의 자원순환 체계를 개선하기 위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철도 이용객들의 분리배출 실천을 확대하기 위한 실천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이사장 이명환, 이하 유통지원센터)는 7일 인천광역시, 인천 미추홀구와 미추홀구 구청장실에서 ‘폐비닐 회수·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23.10월부터 미추홀구 4개동의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등을 대상으로 시행 중인 폐비닐 분리배출 및 수거 사업을 미추홀구 21개 전체 동으로 확대 추진함으로써 폐비닐류의 수거량 증가 및 폐기물 발생 저감을 통한 자원순환체계 구축을 위해 이뤄졌다.이번 협약으로 유통지원센터는 폐비닐 배출을 위한 전용봉투를 제작하여 미추홀구에 제공하고, 수거된 폐비닐이
E-순환거버넌스는 6일 대한주택관리사협회(이하 대주관) 경기도회 수원지부와 ‘내집앞 중·소형 폐가전 수거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금번 협약은 수원시 내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중·소형 폐전자제품의 주민 배출 편의성 향상을 통해 자원순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추진됐다.그간 대형전자제품은 무상방문수거서비스(1599-0903)를 통하여 수거가 원활히 진행되고 있었으나, 중·소형전자제품의 경우 5개 이하인 경우 무상방문수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어 배출에 어려움이 있었다.이번 협약으로 대주관 경기도회 수원지부 관할 공동주택에는
E-순환거버넌스(정덕기 이사장)는 5일 포항가속기연구소(강흥식 연구소장)와 포항가속기연구소 행정동 3층에서 ‘폐전기·전자제품 자원순환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포항가속기연구소는 1994년 12월 세계에서 5번째로 3세대 원형방사광가속기를 구축하였으며, 2016년 9월에는 세계에서 3번째로 4세대 선형방사광가속기를 구축하여 펨토초(1000조분의 1초) 단위까지 분석하는 기술을 바탕으로 기초과학 및 산업계 등 최첨단 방사광가속기를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더 나아가 포항가속기연구소는 환경경영 실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이사장 이명환, 이하 유통지원센터)는 서울특별시와 3월 5일 서울시 회의실에서 제로웨이스트 서울 조성을 위한 자원순환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전국에서 선도적으로 우수한 재활용 시책을 추진하는 서울시와 자원순환분야에서 전문 역량을 가지고 있는 유통지원센터 간 협력을 추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협약식에 참석한 서울시 기후환경본부 여장권 본부장과 유통지원센터 이명환 이사장 등 관계자들은 서울시의 제로웨이스트 서울 조성을 위해 협력하는 것에 뜻을 모았다.이번 협약으로 서울시는 관내
E-순환거버넌스(이사장 정덕기)는 4일 경남도청 중회의실에서 최만림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31개 공공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부문의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공공기관에서 발생한 폐전기·전자제품을 친환경적으로 회수·재활용해 자원순환과 ESG경영을 선도하고,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공공기관 제로웨이스트 실천’을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공공기관의 폐전기·전자제품 인계·재활용 체계 구축 △공공기관내 일회용품 사용 저감 △폐전기·전자제품의 친환경 처리·재활용을 통한 ESG
E-순환거버넌스는(정덕기 이사장) 광주광역시도시공사(정민곤 사장)와 22일 광주광역시도시공사(이하 ‘광주도시공사’) 본사(광주광역시 소재)에서 도시공사 최초로 ‘지속가능한 E-자원 순환경제 실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광주광역시 최대 공기업인 광주도시공사는 ESG경영 내재화를 위해 경영체계를 ESG중심으로 본격 전환하여 환경 실천에 앞장서는 것과 더불어 탄소중립 이행을 위해 온실가스 감축 활동에도 역량을 집중시키고 있다.특히, 금번 업무협약은 폐기되는 전기・전자제품 친환경 재활용 처리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성과를 산정하고 배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이사장 이명환, 이하 ‘유통지원센터’)는 22일 ㈜일광폴리머 본사 회의실에서 유일산업(주) 2공장(대표이사 박승해), SM㈜티케이케미칼(대표이사 이동수), ㈜일광폴리머(대표이사 이은경)와 페트 재생원료 산업용 수요확대를 위한 시범사업 구축 및 운영에 관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PET병 재생원료의 산업용 신규 수요를 창출하여 자원순환사회 구축을 도모하고, 재활용시장 활성화를 통한 ESG경영을 실현하고자 마련됐다.협약당사자는 산업용 r-PET 기반 소재개발 및 적용을 위해 △고품질 안정적 원료(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