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를 포함한 30개 물산업 투자기관이 18일 서울시 중구 롯데호텔에서 ‘물산업 투자기관 협의회’ 정기총회 및 유망기업 투자유치를 위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했다.물산업 투자기관 협의회는 유망기업 투자확대 및 물산업 혁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한국수자원공사와 한국벤처투자, 지역혁신 벤처펀드 투자기관 등 12개 사로 2022년에 출범해 올해 30개 사로 확대 운영되고 있다한국수자원공사 등 30개 회원사는 협의회를 통해 물산업 투자 콘퍼런스 개최, 유망기업 정보 공유 등 물산업 투자생태계 조성을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기후변화로 장기화·심화되고 있는 가뭄상황에 따라 효율적인 가뭄관리를 위한 기술과 대응기관 간 공공대응 방안 마련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가 개최된다.대통령 직속 국가물관리위원회(민간위원장 배덕효)는 4월 12일 서울시 중구 소재 프레지던트호텔 슈벨트홀에서 ‘재난관리책임기관 간 효율적인 가뭄 공동대응을 위한 선결과제’를 주제로 2024년 국가물관리위원회 제2차 정기 연구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는 기후위기 시대의 극한 가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데 필요한 기술과 중앙부처ㆍ지자체 등 관계기관 간 공동 대응 방안을 모색한다. 또한 토론
한국상하수도협회(협회장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이하 ‘협회’)는 3월 22일 대전광역시 대전컨벤션센터(DCC) 제1전시장에서 2024 국제물산업박람회(WATER KOREA) 상·하수도 업무개선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협회에서는 2004년부터 국내 상·하수도 사업자의 업무개선(시설개선, 민원대응 등), 예산절감 및 연구성과 활용 등에 대한 우수사례를 발굴·보급하기 위하여 국제물산업박람회 기간 중 ‘상·하수도 업무개선 사례 발표회’를 개최해 왔으며, 2022년부터 행사의 내실을 위하여 상수도와 하수도를 분리하여 개최하고 있다.이날 발표회에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산업계 대표들과 만난 자리에서 규제가 많은 환경분야에서 “산업계 목소리를 반영하여 현장 적용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21일 오전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한국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회장 이경호, 이하 협의회) 회원사 대표들과 정책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는 환경부 측에서 환경부 장관, 관련 국·과장이 참석했으며, 협의회측은 회원사 CEO 및 고위급 임원 30여명이 참석했다.한국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는 2002년에 설립해 세계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WBCSD)의 한국 협력기구로 국제사
수도권대기환경청(박륜민 청장)은 5일 서울시 용산구 소재 삼경교육센터에서 계절관리제 미세먼지 저감 자발적 협약 체결 주요 사업장 11개사와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11개 사업장은 발전 부문과 제조, 증기, 폐기물, 석유정제 부문 관련사업장이다.이번 간담회는 수도권대기환경청이 2월과 3월 고농도 미세먼지가 빈번하게 발생할 우려가 있는 시기를 앞두고 사업장에 주요 배출·방지시설 적정 관리를 당부하고, 저감 우수사례 공유 등 관계자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했다.또한, 이날 간담회 참석사업장들은 수도권대기환경청이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박륜민)은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소재 에스씨(SC)컨벤션센터에서 ‘수도권 대기관리 학술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수도권 대기관리 현황 및 발전방향’이란 주제로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그간의 수도권 대기질 개선경험 등을 공유하고 대기오염물질 배출원별 관리 방안과 대기관리 체계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이날 행사는 총 3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서울연구원 황인창 연구위원이 유엔환경계획(UNEP)의 ‘수도권 지역의 대기질 개선 경험과 시사점’을 소개하고, 심창섭 한국환경연구원 선임연구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21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ESG, 탄소중립, 디지털전환 3대 분야별 위원회의 우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제2회 미래발전 통합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공단 미래발전 통합위원회는 ESG, 탄소중립, 디지털전환 3개 분야별 위원회로 구성되어 있다.2022년도 하반기 발촉된 통합위원회는 공단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사업추진 방향을 담은 핵심제언문을 채택했다.올해는 위원회 제언을 토대로 주요 의제를 설정하고 이행상황을 점검하는 내재화에 집중하고 있다.지난 7월에 개최된 제1회 통합위원회에서는 분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는 21일 인천 서구 수도권매립지 통합계량대에서 ‘반입폐기물 성상개선을 위한 지자체 및 운반업체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생활폐기물 담당 공무원과 폐기물 운반업체 대표자 약 70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성상개선 우수 사례 공유, 폐기물 하역검사 체험, 성상개선 방안 토의와 애로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됐다.서울 중구, 경기 안산시와 안양시 등이 대표로 성상개선 사례를 발표했다.이들 지자체는 주민 대상 홍보 계도와 현장 견학, 수거업체를 통한 재활용 쓰레기 분리 강화 등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31일 오후 인천 서구 소재 공단 본사 회의실에서 ‘환경분야 청년창업 혁신 스튜디오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공단은 2020년 미래 청년리더 육성과 중소기업 ESG 지원을 위하여 환경분야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시작하였다. 2022년부터는 NH농협은행과 공동으로 지원금을 지원하고 인천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사업을 관리하는 3차 협업체계를 운영하고 있다.올해는 지원 대상을 인천시에서 전국으로 확대하여, 지방 소재 우수 청년 창업기업에게도 사업화 자금 등을 지원하고 있다.이번 간담회에는 지난 8월 환경분야
환경정보공개제도가 국제사회 기후공시 의무화에 대비해 유형분류 단순화와 단위‧항목‧시점 등도 변경될 예정이다.환경부(장관 한화진)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최흥진)은 이같은 내용을 주제로 한 ‘환경정보공개제도 개편안’ 공청회를 10월 30일 오후 서울 로얄호텔(서울 중구 소재)에서 개최한다.이날 공청회에는 환경정보공개 대상 기업·기관, 투자·평가사, 금융기관, 전문가, 시민단체 등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이번 개편안은 최근 국제회계기준(IFRS)재단의 기후공시 최종안 발표 등 국제사회의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공시 도입이
해양레저산업의 지속성장을 위한 정책 방향을 전문가들과 모색해 보는 ‘2023 경기해양레저포럼’이 오는 11월 1일 오후 2시 30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다.‘지속가능한 해양레저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8회째 개최되는 경기해양레저포럼은 소병훈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김주영 국회의원, 경기도와 인하공업전문대학이 주최하고 경기평택항만공사가 주관한다.포럼은 소병훈 위원장과 김주영 의원의 개막인사를 시작으로 주제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박종민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이 ‘경기도 해양레저산업의 성장’을, 홍장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연구위원이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원장 김혜애)은 지난 24일 광명시환경교육센터에서 ‘경기도 광역-기초 환경교육센터 협의회’를 개최해 환경교육 정책과 시군별 현장을 연계한 광역단위 환경교육 네트워크 구축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번 협의회에는 이용성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생태환경교육본부장(경기도환경교육센터장)과 구리, 과천, 광명, 시흥, 안양, 하남 등 기초환경교육센터 관계자들이 함께했다.구체적으로, ▲경기도 시군 연계형 광역단위 환경교육 네트워크 구축 방안 ▲지역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공동 협력 방안, ▲광역환경교육센터의 환경교육 실태조사 및 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은 10월 12일 벡스코(부산 해운대구 소재)에서 아시아균학회 학술대회(AMC2023)의 일환으로 ‘담수 및 해양 균류 학술토론회’를 개최한다.아시아균학회 학술대회가 국내에서 열리는 것은 12년 만으로 국내외 균류 전문가 500여 명이 참가한다.이번 행사는 담수 및 해양 균류를 활용한 다양한 연구결과와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고,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과 국제해양담수균류학술회가 공동으로 주최한다.우리나라를 포함해 영국, 태국 등 8개국* 12명의 담수 및 해양 균류 전문가들이 △담수와 해양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9월 18일 오후 홍익대학교 국제연수원에서 과장급 이상 직원 80여 명이 참석한 간부 연찬회(워크숍)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올해 9월 실국장 대규모 인사개편 이후 환경부의 조직쇄신을 가속화하기 위해 환경부 전체가 원팀으로서 혁신을 위한 미래지향적 환경정책과 업무문화 변화에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먼저, 행사 1부에서는 우리나라가 국제적인(글로벌) 중추국가로 나아가기 위해 추진해야 할 3가지 ‘미래지향적 정책과제’를 논의했다.3가지 정책과제는 △무궁무진한 전 세계 녹색시장에서 민간투자와 우리 기업의
한국상하수도협회(협회장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이하 ‘협회’)는 ‘2023 대한민국 기후환경에너지대전’과 발맞추어 지난 9월 6일과 7일 양일간 지자체, 기업 등이 참여한 가운데 ‘기후위기 시대 물관리·물산업 발전을 혁신 워크숍 및 2023년 수도사업본부장 협의회’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2023 대한민국 기후환경에너지대전’, ‘대한상하수도학회 학술행사’와 연계하여 올해 처음 개최한 행사로 정부, 지방자치단체, 학회, 물기업, 유관기관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워크숍은 첫째 날 전국 수도사업본부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박륜민)은 5일 인하대학교 항공우주융합캠퍼스에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공동으로 ‘Blue Sky 인천, 대기환경정책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제4회 ‘푸른 하늘의 날’을 기념해 개최한 이번 포럼은 수도권지역 미세먼지 저감방안 연구 및 교육을 위해 설립된 수도권미세먼지연구관리센터가 주관했다.‘Blue Sky 인천, 대기환경정책포럼’은 ‘푸른하늘’과 ‘맑은공기’ 조성을 목표로 대기관리와 기후대응의 정책방향에 대해 논의하고자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발전‧정유사 등 산‧학‧연 관계자 150여 명이 참여했다.그동
경기도는 31일 광주 곤지암리조트에서 환경보건안전정책 강화를 위한 지자체 역할을 논의하고 첨단기술을 공유하는 ‘2023년 경기환경안전포럼’을 진행했다.‘효과적인 화학사고 예방과 대응방안 모색’을 주제로 9월 1일까지 열린 포럼에는 경기도의회, 환경안전 분야 전문가, 도-시군 공무원, 환경기업, 관계 기관, 도민 등 260여 명이 참석했다.차성수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기도는 안전진단 컨설팅과 안전시설 지원사업 등을 통해 사업장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화학사고를 예방하고 있다”라며 “향후 꾸준히 증가하는 화학물질의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이주환 의원(부산 연제구)은 9월 1일 오전 9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친환경 소형화물차 보급 추진 방안'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에서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효율적인 소형화물차 보급 정책 △전기차 보급 활성화를 위한 충전인프라 구축 정책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주제로 이동규 서울시립대학교 경제학부 교수와 김필수 한국전기차협회 회장이 각각 발표한다.이동규 교수는 발제에서 경유 및 전기 소형화물차의 생애주기(출고~폐차, 17.3년) 동안 환경 피해비용
국가물관리위원회(위원장 배덕효)는 날로 심해지고 있는 이상기후로 인한 홍수 등의 물 재해에 대응하기 위한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토론회를 개최했다.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인 국민의힘 임이자 의원실이 주최하고 국가물관리위원회와 한국수자원학회가 주관한 ‘기후위기 시대 물 재해 예방을 위한 토론회’는 16일 오전 서울 영등포 소재 켄싱턴 호텔에서 개최됐다.환경부를 비롯한 물 관련 기관과 한국수자원학회 등 관련 학회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권현한 세종대 교수는 ‘기후위기시대 홍수/가뭄 양 극단에서의 댐의 역할’ △이상은 국토연구원 박사는
새 정부 2년차 환경규제 혁신방향을 공유하고 차질없는 규제혁신을 논의하기 위해 환경부 장관과 소속·산하기관장 등 약 20명이 한자리에 모였다.환경부는 6월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소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소속·산하기관장 등이 모인 가운데 환경규제 혁신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환경행정 최일선에서 국민과 기업을 만나는 소속기관(유역·지방환경청, 국립환경과학원, 화학물질안전원)과 산하기관(한국환경공단,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수자원공사)이 참여하여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와 직접 발굴한 규제개선 건의과제들을 발표했다.이날 환경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