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최흥진)은 환경·사회·투명경영(ESG) 공시의 최신 동향과 공시 이행의 출발점인 중대성 평가 방법론을 주제로 4월 17일 오후 ‘제13회 이에스지(ESG) 온(ON)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이 행사는 올해 3월 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기후공시 의무화 규칙 승인으로 국제사회의 주요 환경·사회·투명경영(ESG) 공시 기준이 모두 확정됨에 따라 마련되었다. 이들이 모두 중대성 평가를 통해 중요 정보를 기업이 스스로 판단하여 공개하도록 요구하면서 이에 대응해야 하는 기업들의 부담이 커졌기 때문이다
환경부(장관 한화진)와 한국환경보전원(원장 신진수, 이하 보전원)은 환경교육 전문가 양성을 통한 환경교육 확산을 위해 ‘2024년 환경교육사 인턴십’을 운영한다.환경교육사 국가전문자격을 취득한 자는 누구나 인턴십에 신청할 수 있고 서류·면접 심사를 통해 환경교육 관련 기관에 배치되어 인턴으로서 근무하며 환경교육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다.2024년 환경교육사 인턴십은 1~3차에 나누어 참여자를 모집하여 4월(1차), 6월(2차), 8월(3차)부터 10월말까지 진행한다.이번 1차 인턴십에는 총 108명의 환경교육사가 지원하여 심사를
한국상하수도협회(협회장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이하 ‘협회’)는 3월 20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2024 WATER KOREA(국제물산업박람회)의 부대행사로 21일 물산업 일자리 특별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대전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물산업 일자리 창출’을 주제로 환경인적자원개발위원회(위원장 진광현 한국상하수도협회 상근부회장)와 대한상하수도학회 대전세종충청지회(지회장 국립한밭대학교 주진철 교수)가 공동 주관했고, 대전 소재 대학의 환경 관련 학과 전공 대학생 180명이 참석했다.세미나에서는 대전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최흥진)은 녹색투자에서 위장행위(그린워싱)를 퇴출하려는 국제사회 흐름에 발맞춰 ‘환경·사회·투명경영(ESG) 투자의 시대, 녹색금융 활용방안’을 주제로 2월 21일 오후 3시 ‘제11회 이에스지(ESG) 온(ON)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미국, 유럽 등 주요국이 채권, 펀드 등 금융상품에 ‘녹색’을 함부로 쓸 수 없도록 명칭규칙을 도입하는 등 규제를 강화함에 따라 우리 기업이 국제시장에서 녹색자금을 조달할 때 주의할 사항을 살펴보고,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김진혁 신한은행 수석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최흥진)은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함께 1월 15일부터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실천에 어려움을 느끼는 중소기업 임직원을 위해 ‘중소기업 ESG 대응전략 2.0’ 온라인 무료교육을 제공한다.이번 교육은 환경부가 지난해 시작한 ESG 전문인력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중소기업중앙회가 공동으로 개발했다. 중소기업이 지속가능성 공시, 공급망실사법 등 최근의 ESG 흐름을 이해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교육과정은 △기후변화와 ESG 공시, △공급망 ESG 및 분쟁광물 관리, △환경경영,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최흥진)은 20일 오후 3시 국제사회의 순환경제 전략 및 대응방안을 주제로 제9회 ‘ESG ON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국제사회가 순환경제 전환을 위한 다양한 규제를 준비 중이며 우리나라도 내년 1월 1일부터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법 시행을 앞두고 있는 만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산업계가 나아갈 방향을 논의하기 위하여 마련됐다.연성모 ㈜에이치아이피 대표가 친환경 제품 설계 동향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이소라 한국환경연구원 연구위원이 유럽연합의 플라스틱 전략과 기업의 대응방안을 소개한다.사전질의 신
한국환경보전원(원장 신진수)은 환경부, 교육부 및 기상청과 함께 ‘2023 학교 기후·환경교육 성과공유회를 15일 한국철도공사 본사에서 개최했다.이번 성과공유회는 올 한 해 동안 학교 기후·환경교육 활동에 참여한 학생과 교사들을 격려하고 활동 결과를 함께 나누기 위한 자리로 우수활동자에 대한 시상과 함께 활동 내용 공유, 환경교육 교구 체험과 퀴즈이벤트 등 다양한 환경교육 교류 및 체험 활동이 진행됐다.올해 추진 된 환경교육사업은 3개 부처 공동 추진 사업으로 ’환경일기장‘ 및 ’환경방학 탐구생활 쓰기‘ 활동에는 4만 8천여 명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23일 경북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2023 지자체 탄소중립 컨퍼런스’를 개최했다.환경부가 주최하고 공단이 주관한 이번 컨퍼런스는 중앙과 지방정부 탄소중립 관련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지자체 주도의 탄소중립 우수사례 성과확산을 위해 개최됐다.컨퍼런스에는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등 유관기관, 243개 광역·기초지자체와 지역별 탄소중립지원센터 관계자 등 약 250여명이 참석하여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각 주체별 역할과 실천의지를 다짐했다.24일까지 이틀간
환경부(장관 한화진)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최흥진)은 11월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소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지속가능 공급망 관리 토론회(컨퍼런스)’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는 환경부의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진단(컨설팅) 우수사례 발표회를 확대하여, 유럽연합(EU) 공급망 실사법을 비롯해 환경·사회·투명 경영(ESG)의 국제사회 최신 동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아울러 국내외 기업들의 공급망 관리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산업계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수출업계 실무종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최흥진)은 11월 15일 오후 3시 세계적인 공시 의무화 흐름에 따른 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주제로 제8회 ‘ESG ON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행사에서는 전 세계적인 환경‧사회‧투명경영(ESG) 공시 의무화 흐름에 맞춰, 기업의 대응이 필요한 국내외 주요 지속가능성 공시제도와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온실가스 배출량(스코프 3 중심으로) 산정방법론을 제시한다.먼저 김남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실장이 최신 해외 지속가능성 공시 동향과 환경정보공개제도의 개편안을 소개한다.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적용될 개편안은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금한승)은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국립환경과학원에서 아시아 태평양지역 공무원 및 전문가를 대상으로 ‘제12차 동아시아 잔류성유기오염물질(POPs) 분석교육’을 실시한다.이번 분석 교육은 잔류성유기오염물질인 대기 중 과불화화합물의 시료 채취, 전처리, 기기분석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실시되는 첫 대면교육이다.이론 강의교육을 기반으로 실습과 현장 방문 위주로 구성되어 참여국 전문가들이 과불화화합물 분석의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우리나라는 스톡홀름협약 이행의 유효성 평가
도시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대응방안을 찾는 ‘수원시 탄소중립 국제컨퍼런스’가 24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이날 컨퍼런스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을 비롯해 마틴 행켈만 한독상공회의소 대표, 남상민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UN ESCAP) 환경개발국장, 클라우스 진스마이스터 E3 PLAN B CTO, 김익수 환경일보 대표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컨퍼런스는 남상민 UNESCAP 환경개발국장의 기조연설로 시작됐다. 기조연설에서 남상민 국장은 2050년까지 넷제로를 달성하기 위한 도시의 탄소중립 실현 방안을 설명했다. 또 기후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최흥진)은 10월 18일 오후 3시 친환경 위장 사례와 이에 대응하는 정부의 역할을 주제로 제7회 ‘ESG ON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행사에서는 기업의 제품이나 경영활동 등을 ‘친환경’으로 포장하여 소비자와 투자자를 속이는 거짓·과장 사례를 살펴보고, 이를 방지하기 위한 환경성 표시·광고 기준 및 규제에 대해 논의한다.먼저 윤용희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가 친환경 위장 행위를 막기 위한 국내외 표시·광고 규제 동향과 실제 소송 사례, 그리고 기업의 대응 전략을 소개한다.이어서 조성문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실장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최흥진)은 9월 20일 오후 3시 국제 환경규제 대응을 통한 수출 경쟁력 강화 방안을 주제로 환경·사회·투명경영(ESG) 분야 최신 동향을 공유하는 온라인 행사인 제6회 ‘ESG ON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국제사회가 도입하고 있는 탄소국경조정제도, 신배터리 규정, 승용차 온실가스 배출 규정 등 제품을 중심으로 한 환경규제가 우리나라 기업의 수출 경쟁력에 미치는 영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서는 허준혁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실장이 제품단위 국제 환경규제 현황과 이에 대응하기 위한 전과정평가 활용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10일 서울 여의도 콘레드 호텔에서 '2023 물기업 리더스 경영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세미나는 환경부가 주최하고 공단, 한국물기술인증원, NSF코리아가 함께 주관한 행사로 국내 물 산업을 대표하는 물관련 기업과 창업기업 33개사 임원진이 참석하여 강연과 함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22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날 세미나는 물관련 기업의 마케팅과 해외진출 성공사례를 주제로 열렸다.NSF는 미국 국가위생재단(National Santiation Foundation)으로 세계적 권위의 비영리
이제 수변구역 매수토지 관리체계에도 정보처리기술인 ICT를 적용하는 시대가 초래됐다.환경보전협회 한강수변생태관리센터(센터장 최기우)는 8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ICT를 활용하여 효율적인 수변구역 매수토지 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세미나는 ‘ICT를 활용한 수변구역 매수토지 관리체계 고도화’를 주제로 ▲ 한강수계 매수토지 ICT 기술 활용 현황 ▲ ICT 기술의 종류 및 이해 ▲ ICT를 활용한 수변구역 매수토지 관리체계 구축 방안 ▲ 관련 내용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4대강 수계 수변구역 매수토지
[환경보건뉴스 김병오 기자] 국회환경포럼과 워터저널이 주최한 ‘제4회 2023년 상하수도관리 선진화 전략 세미나’ 행사가 25일 전남 순천시 소재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다목적홀에서 전국의 상하수도 관계인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이날 행사는 오전 기념식과 특강에 이어 오후에는 3개분과 세미나가 분과별 개최됐다. 또한 100여 업체가 참여한 상하수도 기자재 전시회도 동시에 열렸다. 류재근 워터저널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행사는 기후변화로 인한 가뭄, 폭설, 폭우 등이 빈발해 상하수도 관리에 대한 과학기술적 접근이 필요한 시기에 상
[환경보건뉴스 김병오 기자]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최흥진)은 최근 기업경영의 화두로 부각되고 있는 ‘환경·사회·투명경영’ 즉 ESG 경영 강화의 국제적 추세에 대응해 기업의 전문역량을 높이기 위한 ‘ESG ON 온라인 세미나’를 4월부터 매월 셋째 주 수요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제1회 세미나는 4월 19일 오후 3시에 개최하며, 녹색금융으로 전환을 위한 법·제도·지배구조의 역할을 주제로 진행한다. 이날 세미나의 첫 강사는 현재 기후환경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조홍식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최근 산업계의 쟁점인 ES
[환경보건뉴스 김병오 기자] 한국상하수도협회(협회장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이하 ‘협회’)는 3월 23일 KINTEX 304호 회의실에서 ‘스마트 상하수도 세미나’를 개최했다. 스마트 상하수도 세미나는 정부가 추진 중인 스마트 상하수도 정책을 소개하고 기술을 공유하기 위해 2023 국제물산업박람회(WATER KOREA) 기간 중 오프라인 세미나로 개최했다. 세미나는 환경부 물이용기획과 김종국 사무관, 생활하수과 김성주 사무관, 한국수자원공사 전형기 처장, 한국환경공단 박진아 차장의 주제발표와 패널토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물이용기획과
[환경보건뉴스 이상연 기자] 한국폐자원에너지기술협의회(회장 박진원ㆍ연세대 교수)는 지난 1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폐자원에너지화 정책 방향과 활성화를 모색하는 ‘2023년 폐자원에너지화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한국환경공단 관계자와 폐자원ㆍ환경에너지 분야 산학연 전문가 약 80명이 참석했다.이날 세미나에서 박홍조 한국환경공단 부장은 “폐기물처리시설 열분해기술 도입 활성화 및 사업추진방안”을 이기형 한국환경공단 과장은 “통합 바이오가스화 사업 추진방향”을 주제로 발표했다. 박홍조 부장은 “종량제 봉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