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건뉴스 김병오 기자]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이사장 황종수)은 12월 13일 오전 11시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수원시 영통구)에서 취약계층 독거노인을 위한 기부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이하 공제조합)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전국 취약계층 독거노인에게 생활가전 교체 및 생필품 구매를 위한 6,000만원을 지원했다.


 
지원 대상은 전국 취약계층 독거노인 700여명이며, 지원품목은 전기밥솥 및 쌀, 마스크로 구성되어 있다.

기부행사에는 공제조합 황종수 이사장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김현미 센터장이 참석했다.

황종수 이사장은 “주변 어려움을 겪고있는 어르신이 추운 혹한기를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공제조합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 상생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기부행사 후 기념촬영
기부행사 후 기념촬영

김병오 기자/kbo580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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