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 ‘이하 공단’)은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공단 해외사무소 및 말레이시아 녹색기술기후변화공사(MGTC)와 연계해 캄풍(Kampung) 공립초등학교에서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공단은 말레이시아 공립 초등학교(SEKOLAH KEBANGSAAN SG MELUT) 학생들을 위한 기후변화 및 탄소중립 교육, 스마트 학습환경 구축 등 환경교육 체계 마련을 위해 적극 지원했다.우선 기후변화 및 탄소중립 교육은 분리배출과 폐종이(골판지) 액자만들기 등의 활동으로 아이들에게 놀이를 통한 자원 재활용과 탄
2023년 6월 5일부터 15일까지 독일 본(Bonn)에서 열린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UN Climate Change Conference ; UNFCCC)에서 주제별 회의는 국가가 물-에너지-식량 연계를 다루는 포괄적이고 상호 연결된 접근 방식을 채택함으로써 기후 위기에 어떻게 더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지 보여주었다. 예를 들어, 농산물 시스템은 전 세계 에너지 소비의 약 3분의 1과 전 세계 담수 회수의 약 3분의 2에 기여했다.동시에 세계 식량의 80%는 가족 농부들에 의해 생산된다. 따라서 그러한 농부들이 산업적 식
새로 발간된 미국수도협회(American Water Works Association, AWWA)의 『2023년 물산업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기후 변화 문제, 노후화된 인프라, 물공급에 대한 위협 및 기타 장벽에도 불구하고 물 부문의 낙관주의와 대응책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2023년 보고서는 △인프라 노후화 △유틸리티가 기술 요구사항을 해결하는 방법 △가장 일반적인 자본 개선 프로젝트 유형 △유틸리티가 프로젝트에 자금을 조달하는 방법 등과 같은 물 부문이 직면한 주요 문제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설문 조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