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장관 한화진)와 ㈜카카오(대표이사 정신아)는 26일 성남시 분당구 소재 카카오 판교아지트에서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한화진 장관과 권대열 카카오 씨에이(CA)협의체 이에스지(ESG)위원장이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으로 환경부와 카카오는 △카카오 플랫폼을 활용한 대국민 탄소중립 생활실천 운동(캠페인) 추진, △카카오 직원(건물)의 탄소중립 실천 확산을 위한 ‘탄소중립 포인트제’ 참여, △탄소중립 포인트와 카카오페이 연계, △자전거 관련 국민 탄소중립 실천 프로그램 개발 등을 위해 상호
E-순환거버넌스는 24일 현대홈쇼핑,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대한주택관리사협회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코엑스에서 ‘전자폐기물 자원순환 캠페인 추진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E-순환거버넌스 정덕기 이사장, 현대홈쇼핑 한광영 대표,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이우균 상임대표, 대한주택관리사협회 하원선 회장 등 주요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E-순환거버넌스는 그 동안 중・소형 전자제품 주민편의 배출증대와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해 전국 약 3,600여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약 9,250여개(‘23년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병억)는 23일 포항공과대학교, 한림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충남대학교, 충북대학교 5개 대학과 ‘폐자원에너지화 특성화대학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공사는 환경부와 함께 폐자원에너지 관련 학과를 운영 중인 5개 참여대학에 년간 연구비 등의 명목으로 총 15억 원의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다.특히, 특성화대학원 참여 학생에게는 수도권매립지 시설을 활용한 ‘현장형 실무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해당 사업은 2008년 정부의 ‘미래산업 청년리더 10만 명 양성계획’에 따라 시작됐다. 지난해까
E-순환거버넌스(이사장 정덕기)는 ‘제54회 지구의날’과 ‘제16회 기후변화주간’ 기념으로 4월 22일부터 5월 24일까지 우리은행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캠페인인 ‘Be us for Earth!’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을 통해 한 달 동안 우리은행은 본점, 영업점 그리고 가정에서 발생하는 폐전기전자제품을 ‘E-순환거버넌스’에 기부한다.특히, 우리은행은 본점에 △충전선 △보조배터리 등 소형 폐전기전자제품 수거함을 설치해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도 유도한다.이렇게 모인 폐전기와 전자제품을 ‘E-순환거버넌스’가 수거하고 분해한 다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22일부터 28일까지 ‘2024년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올해 기후변화주간의 주제는 ‘우리의 탄소중립 생활실천, 오히려 좋아!’이다. 이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이 불편하게 생각될 수 있지만, 지구를 위하고 탄소중립 포인트 등 혜택으로 돌아온다는 ‘기대와는 다른’ 긍정적인 일임을 의미한다.개막식은 2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소재 코엑스에서 열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상협 탄소중립·녹색성장 위원회(이하 탄녹위) 민간위원장과 한화진 환경부 장관을 비롯해 이우균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상임
E-순환거버넌스는 지난 18일 한국원자력안전재단과 ‘E-Waste Zero, 자원순환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기후변화 주간을 맞아, 한국원자력안전재단에서 발생하는 전기·전자제품의 친환경적으로 회수·재활용을 통해 지속 가능한 환경 관리에 기여하며, 자원순환과 ESG경영을 선도하기 위해 E-순환거버넌스에서 운영중인 전자제품 ‘모두비움, ESG나눔’ 자원순환 프로그램에 동행하게 됐다.협약에 따라, 한국원자력안전재단은 폐기되는 전기・전자제품을 E-순환거버넌스로 인계하고, E-순환거버넌스는 이를 친환경 물질로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박륜민)은 미래세대인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푸른 하늘과 건강한 공기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제16회 하늘사랑 그림공모전’을 개최한다.공모기간은 4월 23일부터 6월 3일까지 이며, 그림 공모전 주제는 ‘내가 그린 푸른 하늘, 함께 만드는 건강한 내일’이며, 세부 주제는 △푸른 하늘과 함께하는 행복한 하루, △친환경 기술로 지키는 푸른 하늘이다.참가부문은 유아부(미취학아동), 어린이부(초등학생), 청소년부(중·고등학생)이며, 대기환경에 관심이 많은 전국의 19세 이하 어린이와 청소년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작품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박륜민)은 수도권 대기환경 정책과 관련 쟁점을 국민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참신하고 재미있는 기사로 제작하여 널리 알릴 제15기 ‘푸른하늘기자단’을 5월 7일까지 모집한다.평소 대기환경에 관심이 많고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내에서 취재 활동이 가능한 만 19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2인)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선발 규모는 총 15명(팀)이다.푸른하늘기자단은 정책 현장 및 행사 취재, 환경 관련 기사 기획‧제작 및 SNS를 통한 확산 등의 활동을 통해 수도권청의 주요 정책뿐 아니라 관
한국수자원공사를 포함한 30개 물산업 투자기관이 18일 서울시 중구 롯데호텔에서 ‘물산업 투자기관 협의회’ 정기총회 및 유망기업 투자유치를 위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했다.물산업 투자기관 협의회는 유망기업 투자확대 및 물산업 혁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한국수자원공사와 한국벤처투자, 지역혁신 벤처펀드 투자기관 등 12개 사로 2022년에 출범해 올해 30개 사로 확대 운영되고 있다한국수자원공사 등 30개 회원사는 협의회를 통해 물산업 투자 콘퍼런스 개최, 유망기업 정보 공유 등 물산업 투자생태계 조성을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최흥진)은 환경·사회·투명경영(ESG) 공시의 최신 동향과 공시 이행의 출발점인 중대성 평가 방법론을 주제로 4월 17일 오후 ‘제13회 이에스지(ESG) 온(ON)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이 행사는 올해 3월 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기후공시 의무화 규칙 승인으로 국제사회의 주요 환경·사회·투명경영(ESG) 공시 기준이 모두 확정됨에 따라 마련되었다. 이들이 모두 중대성 평가를 통해 중요 정보를 기업이 스스로 판단하여 공개하도록 요구하면서 이에 대응해야 하는 기업들의 부담이 커졌기 때문이다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이사장 이명환, 이하 ‘유통지원센터’)는 지속가능한 소비를 위한 GR인증 제품 홍보와 공공 및 민간으로의 GR제품 조달 확대를 위해 2024년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조달청 나라장터 엑스포(이하 ‘나라장터 엑스포’)에 참가한다.센터는 나라장터 엑스포에서 별도 부스 운영을 통해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이하 ‘EPR제도’)와 GR인증 제도를 소개하고, 동시에 친환경 재활용 기준을 충족한 센터 회원사 및 수요처의 GR인증 제품들을 홍보한다.또한, GR인증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자원순환산업인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1일 안산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옥순)가 ‘2024년 상반기 여성문화행사’의 일환으로 단원구 대부동에 소재한 풍도를 찾아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풍도는 안산구경(九景) 중 한 곳으로 야생화 군락지와 빼어난 해안 경관으로 유명해 많은 관광객이 찾는 관광지일 뿐만 아니라, 청일전쟁의 시발점인 풍도해전(1894년)이 일어났던 역사적인 장소이기도 하다.이날 봉사활동에는 이옥순 안산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각 단체장 및 관계자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격적인 봄 행락철을 맞아
기후변화로 장기화·심화되고 있는 가뭄상황에 따라 효율적인 가뭄관리를 위한 기술과 대응기관 간 공공대응 방안 마련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가 개최된다.대통령 직속 국가물관리위원회(민간위원장 배덕효)는 4월 12일 서울시 중구 소재 프레지던트호텔 슈벨트홀에서 ‘재난관리책임기관 간 효율적인 가뭄 공동대응을 위한 선결과제’를 주제로 2024년 국가물관리위원회 제2차 정기 연구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는 기후위기 시대의 극한 가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데 필요한 기술과 중앙부처ㆍ지자체 등 관계기관 간 공동 대응 방안을 모색한다. 또한 토론
경기도청 북부청사는 9일 전기자동차 화재 발생시 효율적 대응을 위한 화재 대비 및 진압 훈련을 북부청사 별관 전기자동차 전용주차장에서 실시했다.경기도 북부청사와 의정부소방서(금오119안전센터)가 합동으로 진행한 이날 화재대응 훈련은 경기도 및 의정부소방서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화재 진압 및 대비 훈련은 실제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상황전파, 초동대응, 소방서 등 긴급구조기관에 현장지휘권 이양 전 화재 초기 진압, 대피 유도 합동 총력 대응 순으로 진행됐다.초동대응은 전기자동차 충전기 전원을 차단하고, 주변 차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된 ‘화학안전 등대사업장 조성 사업’ 업무협약식에 참여했다.환경부가 주관하는 ‘화학안전 등대사업장 조성사업’은 화학안전에 취약한 표면처리업, 페인트·잉크업, 금속재자원업종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분야별로 흩어져 있던 화학안전 지원사업을 통합 지원하는 제도이다.한국환경공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 화학안전 설비 교체ㆍ개선 비용 보조 ▲ 취급시설 설치검사 기술지원 ▲ 취급시설 관련 제도 교육 ▲ 화학안전관리 집중케어 등 중소기업 화학안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또한 중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은 환경교육분야 학술증진 및 교육 활성화를 위해 (사)한국환경교육학회(회장 손연아)와 2일, 경기도업사이클플라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류 협력 ▲환경교육 학술 증진 및 인재양성 협력 ▲학교환경교육 및 사회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력 ▲환경교육사업 및 포럼·행사 협력 ▲탄소중립 및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환경교육 및 연구 협력 ▲양 기관의 교육 노하우와 시설·네트워크 등 보유 자원 공유 및 협력 ▲기타 양 기관의 환경교육 분야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사항
E-순환거버넌스(이사장 정덕기)는 SK핀크스와 ‘폐전기·전자제품 자원순환 실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SK핀크스 사업장에서 발생한 TV, 냉장고, 드라이기 등 폐전기·전자제품은 E-순환거버넌스에 인계될 예정이며 회수된 제품은 철, 구리, 알루미늄 등 소재별 재활용 처리를 통해 폐기물의 매립과 소각을 최소화하고 순환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게 된다.SK핀크스 측은 “자원 순환 및 탄소 중립이라는 공동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할 예정”이라며 “나아가 국내 숙박 업계에 선한 영향력이 확산될 수
환경부(장관 한화진)와 한국환경보전원(원장 신진수, 이하 보전원)은 환경교육 전문가 양성을 통한 환경교육 확산을 위해 ‘2024년 환경교육사 인턴십’을 운영한다.환경교육사 국가전문자격을 취득한 자는 누구나 인턴십에 신청할 수 있고 서류·면접 심사를 통해 환경교육 관련 기관에 배치되어 인턴으로서 근무하며 환경교육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다.2024년 환경교육사 인턴십은 1~3차에 나누어 참여자를 모집하여 4월(1차), 6월(2차), 8월(3차)부터 10월말까지 진행한다.이번 1차 인턴십에는 총 108명의 환경교육사가 지원하여 심사를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는 26일 수질 개선 등 지속 가능한 댐 물 환경 공간 선도를 위해 조성한 전라북도 진안군 안천면 소재 용담댐 탄소제로 생태마을 스마트팜에서 재배작물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스마트팜 첫 수확물로 선정된 딸기를 재배하여 마을회 주민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용담댐 탄소제로 생태마을 조성사업은 2022년부터 한국수자원공사가 금강유역환경청, 진안군청 등과 협력하여 조성한 마을 공동체 운영 사업으로, 국내 최초로 댐 상류부에 추진된 주민참여형 탄소제로 마을 조성사업이다.빗물 재이용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26일 오후 서울 중구 소재 엘더블유 컨벤션센터에서 한화진 환경부 장관과 자원순환국장이 등이 참석한 가운데5개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기업과 함께 전기차 폐배터리 재생원료 인증 시범사업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참가한 5개 기업은 성일하이텍, 에코프로씨엔지, 포스코HY클린메탈, SK에코플랜트, 에너지머티리얼즈이다.환경부가 이번 협약을 추진하게 된 배경은 전기차 폐배터리 재생원료 인증을 통해 국내 재활용사 및 배터리 제조사의 수출입 지원 및 글로벌 무역규제에 대응하기 위함이다.이날 협약의 주요내용은 환경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