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장관 한화진)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22일부터 28일까지 ‘2024년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올해 기후변화주간의 주제는 ‘우리의 탄소중립 생활실천, 오히려 좋아!’이다. 이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이 불편하게 생각될 수 있지만, 지구를 위하고 탄소중립 포인트 등 혜택으로 돌아온다는 ‘기대와는 다른’ 긍정적인 일임을 의미한다.개막식은 2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소재 코엑스에서 열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상협 탄소중립·녹색성장 위원회(이하 탄녹위) 민간위원장과 한화진 환경부 장관을 비롯해 이우균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상임
3월 22일은 유엔이 물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정한 세계 물의 날이다.1993년에 시작하여 올해로 32회째를 맞이하는 세계 물의 날은 유엔의 공식 주제는 ‘평화를 위한 물의 활용’이고, 국내 공식 주제는 ‘함께 누리는 깨끗하고 안전한 물’로 정했다.환경부(장관 한화진)는 이날 오후 대전시 유성구에 소재한 대전컨벤션센터에서 2024년 ‘세계 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유엔은 1992년 12월에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물 문제 해결을 위한 각국의 관심과 협력을 촉구하기 위해 매년 3월 22일을 ‘세계 물의 날’로 지정했으나, 우리나라
22일 경기 화성에 있는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송산글로벌교육연구센터에서 ‘2024 시화호의 해’ 선포식이 열렸다.시화호권 정책협의회에서 마련한 이날 선포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 이민근 안산시장, 손임성 화성시 부시장, 박세훈 한국수자원공사 도시본부장을 비롯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시화호권 정책협의회는 시화호를 중심으로 개발과 보전이 이뤄지고 있는 3개 자치단체(시흥ㆍ안산ㆍ화성)와 한국수자원공사로 구성됐다.협의회는 시화호의 환경적, 역사ㆍ문화적, 사회ㆍ경제적 가치에 주목하고 시화호의 미래를 위한 비전에 함께 공감하며 ‘시화호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20일 충북 제천시 소재 환경공단 인재개발원에서 ESG·탄소중립, 디지털전환, 글로벌·융합의 지속가능한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제3기 미래발전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미래발전위원회는 공단의 미래발전을 지향하고 경영관리의 효율성 제고 등을 위해 지난 ‘22년 출범했으며, 그간 핵심제언문 채택 및 공단 미래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추진계획을 수립하는 등 공단 기관경영평가 2년 연속 A등급을 달성하는 등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이틀간 진행된 출범식에는 공단 이사장 및 공동위원장, 학계·산업계·NGO 등 분야별
안병옥 한국환경공단이사장은 "탄소중립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환경전문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신뢰'와 '전문성', '안전'과 '혁신'의 4대 핵심가치를 기반으로 공단의 비전을 달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안 이사장은 3일 국립환경인재개발원에서 개최된 시무식에서 이같이 말하고 공단의 업무방향을 제시했다.안 이사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첫째로 '신뢰'를 강조하며 "공단은 디지털서비스와 데이터 개방 가속, 국민참여형 설계·VE 도입, 고객만족도 최고등급 달성, 내부통제시스템 강화, 반부패·청렴·윤리경영의 흔들림 없는 추진 등으로 국민과의 신
45년간 우리나라 환경보전을 위해 노력해 온 환경보전협회가 한국환경보전원으로 새롭게 출발했다.1978년 10월 법정법인으로 설립된 환경보전협회는 올해 6월 11일 '환경정책기본법' 일부개정 법률안 시행으로 공공기관으로 재탄생돼 21일 코엑스 그랜드컨퍼런스 룸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이날 출범식에는 신진수 초대 한국환경보전원 원장을 비롯해 한화진 환경부 장관, 법안을 발의한 유상범 국회의원(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및 환경부 산하기관장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신진수 초대 원장은 기념사에서 "아시다시피 환경보전협회는 1978
(사)경기도물산업협회(이하 협회)는 8일 경희대 국제캠퍼스 중앙도서관 3층 피스홀에서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현 수석부회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이광희 부회장(해성엔지니어링 대표)을 만장일치로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또한 김흥섭 수생태복원(주) 대표를 수석부회장에 임명했다.이광희 신임 협회장은 취임 일성으로 경기도의회의 물산업 발전 조례제정을 강력히 요구했다. 이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경기도물산업협회 회원사들이 발전하려면 경기도 조례 제정이 당면과제이며, 경기도 수자원본부가 우리 물산업협회를 아낌없이 지원해야 협회가 발전할 수 있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27일 오전 서울 용산구 소재 서울드레곤시티에서 개최된 '제4회 화학안전주간' 개막행사에서 “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한 사회 구축하겠다”고 밝혔다.이날 제4회 화학안전주간 개막행사에는 환경부를 비롯 산업계, 시민사회, 정부 관계자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국민의 안전은 담보하면서 기업 현장에 맞는 화학물질 관리제도의 개선을 모색하고 산업계, 시민사회 등 이해당사자 간의 상호 신뢰와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2020년부터 시작한 화학안전주간은 산업계와 시민사회 관계자들이 직접 참여하여 화학안전 문화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11월 2일부터 이틀간 국립생태원 본원(충남 서천군 소재)에서 기념식 및 국제 학술토론회(심포지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10주년 기념식은 11월 2일 오전 10시부터 국립생태원 대강당에서 열리며 온라인 방송(유튜브)을 통해 생중계된다.국립생태원은 이날 기념식에서 기관의 과거와 현재를 재조명하고, 새롭게 도약하는 미래 10년 비전을 선언할 예정이다.충청남도 서천군 마서면에 위치한 국립생태원은 2013년 10월 28일 환경부 산하기관으로 출범했으며, 국내 최고의 자연생태 연구ㆍ전시ㆍ교육
세계 최대 규모의 환경 행사인 세계환경의 날 행사가 2025년에는 우리나라에서 개최된다.환경부(장관 한화진)와 유엔환경계획(사무총장 잉거 안데르센)은 9월 20일 오후(뉴욕 현지시간) 미국 뉴욕에 위치한 유엔환경계획 사무소에서 고위급 면담을 거쳐 우리나라가 2025년 제54차 세계 환경의 날(World Environment Day) 개최국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2023년 세계 환경의 날은 코트디부아르에서 ’플라스틱 오염 해법‘이라는 주제로 개최됐으며, 내년에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최된다.매년 6월 5일 개최되는 세계 환경의 날은
매년 9월 7일은 ‘푸른 하늘을 위한 국제 맑은 공기의 날(이하 푸른 하늘의 날)'로 우리나라가 제안하여 채택된 최초의 유엔 기념일인 동시에 국가 기념일이다. 대기환경개선을 위한 전 세계의 참여와 행동을 촉구하고자 지정됐다.이에 따라 우리나라는 주관부처인 외교부와 환경부 주최로 대기환경과 기후변화, 대기 오염절감에 대한 다양한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환경부(장관 한화진)와 외교부(장관 박진)는 9월 7일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국제사회와 함께 이를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가 서울을 비롯한 전 세계 곳곳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올해로 4번
매년 9월 7일은 '푸른 하늘의 날'로 우리나라가 제안하여 채택된 최초의 유엔 기념일인 동시에 국가 기념일이다.이에 따라 우리나라는 주관부처인 외교부와 환경부 주최로 대기환경과 기후변화, 대기 오염절감에 대한 다양한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박륜민)은 9월 6일 서울어린이대공원 열린무대에서 ‘제4회 푸른 하늘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토크 콘서트, 요가 클래스, AI 그림 체험 부스, 그림 공모전 전시 등 다양한 연령층의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푸른 하늘과 건강한 공기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최근 환경 오염의 주범으로 부상되고 있는 플라스틱 오염이 생태계 파괴 뿐만 아니라 인간의 건강에도 위협이 되고 있다. 이에 국제사회는 플라스틱 오염을 줄이기 위한 전 세계인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하고 있다.6월 5일은 제28회 환경의 날이다.매년 우리나라는 정부 및 각 지자체 뿐만 아니라 각 시민환경단체 등이 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환경부(장관 한화진)는 오늘 오후 2시부터 고려대학교 인촌기념관에서 ‘제28회 환경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오늘 기념식의 주제도 ‘플라스틱 오염 퇴치’이다. 일상에서 플라스틱
[환경보건뉴스 김병오 기자] 유엔이 정한 ’2023년 세계 물의 날 기념식‘이 22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됐다. 올해 ‘세계 물의 날’ 주제는 “함께 만드는 변화, 새로운 기회의 물결”이다. 유엔은 1992년 12월,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물 문제 해결을 위한 각국의 관심과 협력을 촉구하기 위해 매년 3월 22일을 ‘세계 물의 날’로 지정했다. 우리나라도 물이 주는 다양한 가치를 되새기고, 국제사회의 노력에 동참하고자 1995년부터 매년 정부 차원의 기념식을 연다. 금년 주제는 기후변화로 인한 홍수와 가뭄 등 물
▶23일까지 3일간 세미나 등 다채로운 행사 운영 [환경보건뉴스 김병오 기자] ‘2023 국제물산업박람회(WATER KOREA)’가 3월 21일 고양 킨텍스에서 주요 내빈과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막을 올렸다. 한국상하수도협회가 주최하고 환경부, 행정안전부 등이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물산업박람회에는 강기정 한국상하수도협회장(광주광역시장), 변재일 국회물포럼 회장, 곽결호 한국물포럼 총재, Mansour M. Abuthnain 사우디아라비아국립수도청(NWC) 부회장 등 물산업 주요 국내·외 인사들이 참석했다.유제
(고양=환경보건뉴스) 이상연 기자=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3일간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된 국내 물분야 최대 규모 전시회인 ‘2022 WATER KOREA’가 2일 폐막식을 갖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한국상하수도협회(협회장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이하 ‘협회’)가 개최한 이번 행사는 159개 기업이 547부스 규모로 전시회에 참여하였고, 20여건의 세미나, 교류행사, 체육대회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동시에 개최되었으며 상하수도 종사자와 공무원 등 국내외 관계자들이 전시장을 방문했다.전시회에서는 관, 밸브, 펌프, 저수조 등의 기
▶“자연과 인간이 함께 누리는 물순환 구현”다짐 [환경보건뉴스 김병오 기자]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은 “자연과 인간이 함께 누리는 물순환 구현”이라는 ‘K-eco 물관리 비전’을 7월 5일 오후 전경련회관(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에서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비전 선포식은 국가물관리위원회가 후원하고, 주최측인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한국물환경학회 등 물 관련 5개 학회장 및 전문가, 산업계, 시민단체 등 각계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선포식에서는 허재영 국가물관리위원회 위원장, 국민의힘 김성원, 조명희 의원,
▶녹색제품 판매, 포장재 저감, 소분 판매 등 녹색소비 확산 앞장서 [환경보건뉴스 김병오 기자]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직무대행 이우원)은 7월 4일 오후 경상남도 진주시 진주텃밭(이사장 소희주) 진양호점에서 녹색특화매장 신규 지정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경상남도, 진주시, 경남녹색구매지원센터가 참여하며, 현판 제막식과 함께 환경을 주제로 한 문화행사도 열렸다. 진주텃밭은 로컬푸드를 공급하는 협동조합으로 녹색제품 판매·홍보, 포장재 저감 및 소분 판매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난 6월 녹색특화매장으로
▶6월 8일부터 3일간 코엑스에서 개최...267개 국내외 기업 참가 [환경보건뉴스 김병오 기자] 차세대 녹색산업을 이끌 환경과 에너지분야 우수기술 및 우수제품들이 한자리에 모여 제품의 우수성을 선보인다. 환경부(장관 한화진)와 환경보전협회(회장 권한대행 김혜애)는 6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국내 최장수이자 최대 규모 환경전시회인 ‘제43회 국제환경 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엔벡스 2022)’을 개최한다. 올해 전시회는 유망 녹색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6월 8일
▶한화진 장관 "건강한 지구를 위한 친환경 생활실천에 동참" 요청[환경보건뉴스 김병오 기자]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6월 3일 한강 노들섬(서울 용산구 소재)에서 ‘제27회 환경의 날(6월 5일)’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기념식에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을 비롯해 임이자 국회의원, 성장현 용산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아울러 관련 유공자 포상, 지구를 위한 현명한 선택 실천 공연(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올해로 50주년이 되는 ‘세계 환경의 날’은 1972년 6월 5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유엔 인간환경회의’를 계기로 전 세계가 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