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이어 2회 연속 획득... 콘텐츠 서비스 품질향상 지속적 노력

◆환경산업기술정보포털·녹색제품정보시스템이 ‘굿콘텐츠서비스인증' 획득
▲2016년 이어 2회 연속 획득... 콘텐츠 서비스 품질향상 지속적 노력

▲국가환경산업기술정보시스템(konetic.or.kr) 메인화면
▲국가환경산업기술정보시스템(konetic.or.kr) 메인화면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은 환경산업·기술 정보를 제공하는 국가환경산업기술정보시스템(konetic.or.kr)과 친환경 녹색제품 정보를 제공하는 녹색제품정보시스템(greenproduct.go.kr)이 ‘굿콘텐츠서비스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굿콘텐츠서비스인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데이터진흥원이 주관하며, 국민이 신뢰하고 이용할 수 있는 우수 콘텐츠서비스를 발굴하여 2년간 품질 인증마크를 부여하는 제도이다.

인증 받은 2개 시스템은 수준 높은 환경정보 제공과 정보접근성 개선 등 콘텐츠 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여, 2016년 처음으로 인증을 획득한데 이어 올해 재심사를 통해 2회 연속으로 굿콘텐츠서비스 인증을 받았다.
 

국가환경산업기술정보시스템은 국내외 환경 산업·기술정보를 제공하는 대표 사이트로서, 최신 환경 뉴스 및 환경산업체 종사자를 위한 환경 분야 기술개발동향, 실용기술 등 다양한 정보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녹색제품정보시스템은 녹색제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국내 유일의 사이트로서, 환경마크와 우수재활용인증을 받은 국내 7만여 개의 녹색제품에 대한 상세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두 사이트는 정보수요자가 손쉽게 환경분야 전문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제공채널을 구축함으로써 정보유통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녹색제품정보시스템은 이용자가 정보활용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표준연계시스템(Open API) 구축을 통해 데이터 확산 기반을 마련했다.
 

표준연계시스템이란 기준이 상이한 시스템 간 원활한 정보 연계를 위하여 필요한 기능 및 관련 기준을 표준화하여 제공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또한 국가환경산업기술정보시스템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서비스를 통하여 카드뉴스를 제공하는 등 모바일 편의성을 강화하여 모바일 페이지 또한 굿콘텐츠서비스 인증을 받은 바 있다.
  

남광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원장은 “환경분야 정보 콘텐츠에 대한 차별성 확보와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국민의 신뢰도를 높이고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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