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전문기자협회 초청, 환경부장관 오찬간담회 개최

▲간담회장 전경
▲간담회장 전경
▲간담회 후 기념촬영
▲간담회 후 기념촬영

△한국환경전문기자협회(회장 김병오)는 8월 30일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조명래 환경부장관을 초청해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병오 환경전문기자협회 회장(환경보건뉴스 편집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환경부장관과의 간담회가 몇 년동안 이루어지지 못했는데 다시 간담회가 성사되어 매우 다행이며, 오늘을 계기로 1년에 한두번의 간담회가 개최되기를 바란다”고 제안했다.

이에 조명래 환경부장관은 “재직기간 동안은 단체 간담회 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인터뷰에도 적극 응해 환경정책을 알리고 소통하는 자리로 만들겠다”고 답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환경전문기자협회 소속 19개 회원사 20여명의 회원이 참석해 환경정책 현황과 추진과제 등을 질의했다.

환경부측에서는 조명래 환경부장관을 비롯해, 김동진 대변인, 이영기 자원순환정책관, 주대영 정책기획관, 한상민 정책보좌관, 김구범 수자원정책과장 등이 참석해 답변을 도왔다.

이날 기자들은 정책현안인 화학물질정책, 미세먼지대책, 수돗물사태 등에 대해 집중질문하고 환경부장관은 추진현안과 개선책을 소상히 밝혔다.(자세한 질의 답변은 환경보건뉴스 9월호에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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