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건뉴스 김병오 기자]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6월 25일 오후 경기도청(수원 팔달구 소재)에서 경기도, 화성시, 경기도주식회사(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운영), 한국외식업중앙회, 녹색연합과 ‘다회용 배달·포장용기 사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정애 환경부 장관과 이재명 경기도지사, 서철모 화성시장,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 방대환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남부지회장, 윤정숙 녹색연합 상임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비대면 소비가 일상화됨에 따라 음식배달이 늘어나고, 이로 인해 1회용 플라스틱 폐기물도 증가함에 따라 배달·포장에 주로 쓰이는 1회용기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김병오 기자/kbo580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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