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수원시장, 주민과 함께 무단투기된 쓰레기 분리 작업 동참

△염태영 수원시장은 19일 오전 7시부터 원천동 일원 쓰레기 무단 투기 현장을 점검하고, 원천동 직원·주민들과 함께 분리 배출되지 않은 재활용쓰레기를 분리하는 작업을 했다.

염태영 시장은 “현장을 확인해보니 말 그대로 ‘쓰레기와의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며 “쓰레기가 무단 투기가 잦은 곳에 집중적으로 감시원을 배치해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주민들이 올바르게 쓰레기를 배출하도록 효과적으로 계도할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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