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제9회 그린시티(환경관리 우수 자치단체)’ 공모에서 대통령상에 서울 양천구를 비롯해 기초지자체 6곳을 선정했다.

국무총리상은 경기 시흥시가, 환경부 장관상은 경기 고양시, 경남 김해시, 충남 서천군, 충남 홍성군이 각각 선정됐다.

‘그린시티’는 환경관리가 우수한 지자체를 시상하여 환경친화적인 지방행정을 확산시키는 사업으로 2004년부터 2년마다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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