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광교종합사회복지관에 생필품 및 방역용품 100셋트 지원

◆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 ‘사랑의 한가위’ 사회공헌활동 전개
▲수원 광교종합사회복지관에 생필품 및 방역용품 100셋트 지원

▲황종수 이사장(중앙)이 여지숙 관장 등에게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하고 있다.
▲황종수 이사장(중앙)이 여지숙 관장 등에게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하고 있다.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이사장 황종수, 이하 공제조합)는 9월 25일 수원시 영통구 소재 광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랑의 한가위’ 생필품 전달식과 함께 사회공헌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생필품 전달식은 공제조합 황종수 이사장이 복지관 여지숙 관장에게 생필품과 방역용품을 담은 꾸러미를 직접 전달했다.


전달식에서 황종수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사회적 여건에서 생활에 고통을 받는 가정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위안이 된다면 이 행사가 더욱 의미를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여지숙 복지관장은 “매년 공제조합의 지원으로 관내 어려운 가정에 김장김치 등으로 도움을 주고 있지만 금년에는 코로나19의 방역용품 등을 전달하게 되어 더욱 뜻깊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날 행사는 전달식에 이어 공제조합 임직원과 복지관 직원들이 함께 생필품과 방역용품을 담은 장바구니 꾸러미 셋트 100개를 만들어 각 가정에 직접 전달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생필품과 방역용품을 장바구니에 담는 장면
▲생필품과 방역용품을 장바구니에 담는 장면

이번 행사를 총괄 기획한 송효택 공제조합 기획조정실장은 “공제조합에서 매년 실시하는 사회공헌 행사이지만 금년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생필품과 방역용품을 전달할 수가 있게 되어 더욱 뿌듯하고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꾸러미 셋팅 작업 후 전직원 기념촬영
▲꾸러미 셋팅 작업 후 전직원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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