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바다를 탐험해요' 바닷속 꾸미기 키트 선착순 배포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온라인 어린이날 문화행사 개최
▲'어두운 바다를 탐험해요' 바닷속 꾸미기 키트 선착순 배포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어린이날 행사 포스터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어린이날 행사 포스터

△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황선도)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에 따라 어린이날 문화행사 ‘어두운 바다를 탐험해요’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어두운 바다를 탐험해요'는 어두운 바닷속 해양생물을 색칠하고 종이 손전등을 만들어 비추어보는 체험으로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유튜브를 통해 만들기 과정을 안내받을 수 있다. 선착순 신청자(1인 1개, 총 100개 한정)에게는 체험키트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체험 키트는 5월 5일 14시부터 10일 16시까지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누리집(www.mabik.re.kr)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아 11일부터 우편 발송 될 예정이다. 키트를 제공받지 못한 경우라도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유튜브 안내를 참고하면 온 가족이 함께 체험해 볼 수 있다.


전시교육실 송다솜 전임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이 많은 요즘 어린이들이 부모님들과 함께 해양생물에 대하여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누리집(www.mabik.re.kr)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의사항은 전시교육실(041-950-0666)에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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