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환기원-대조시장 자매결연 협약 체결

◆환경산업기술원, 코로나19 극복 지역경제살리기 동참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환기원-대조시장 자매결연 협약 체결

▲유제철 기술원장(우)과 대조시장 상인회 신동우 회장(좌)과의 자매결연 기념촬영
▲유제철 기술원장(우)과 대조시장 상인회 신동우 회장(좌)과의 자매결연 기념촬영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유제철)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4월 7일 오후 서울 은평구 대조시장 상인회(회장 신동우)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대조시장에서 판매되는 상품을 적극 구매하여,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전통시장 등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한다.

특히,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금번 협약 체결과 동시에 소비 위축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과 상생하기 위하여, 제철과일, 쌀·잡곡, 꿀, 참기름 등 6개 품목, 총 600여 점을 대조시장에서 구매하여 4월 8일 개원 기념품으로 직원들에게 제공하기로 하였다.

또한 전통시장 이용하기 캠페인, 명절선물 구매, 전통시장 활성화 홍보 지원 등 소비촉진에 지속적으로 힘쓸 예정이다.

유제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지역경제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하는 등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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