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양천교육지원청 소재 초?중?고교 과학실 등 소독 실시

◆환경공단 수도권서부본부, 코로나19 대응 소독방역 무상지원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소재 초?중?고교 과학실 등 소독 실시

▲서울신정초등학교 과학실 방역활동
▲서울신정초등학교 과학실 방역활동

△한국환경공단(이하 ’공단‘) 수도권서부지역본부(본부장 추연홍)는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관내 학교의 과학실 등에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공단 수도권서부본부는 서울 강서?양천교육지원청 관내 4개교 초?중?고교 과학실의소독방역 무상지원과 화학안전컨설팅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방역 무상지원 활동은 공단 수도권서부지역본부와 강서?양천교육지원청과의 양해각서 체결의 후속 협력활동으로 강서?양천교육지원청 관내 4개교(신목고, 방원중, 신정초, 양강초) 36개소에 대한 과학실?화학실?물리실?화장실 등에 소독방역을 실시했다.
 

아울러, 과학실 등 화학물질관리법 관련 화학물질 보관?사용시설의 안전컨설팅을 통하여 각 학교의 과학실 등 화학사고를 예방하도록 지원했다.

공단 추연홍 수도권서부지역본부장은 “코로나19로 학교의 정상운영이 어려운 시점에 과학실 등 소독방역으로 우리의 미래인 학생들의 안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하며, 화학시설 안전점검으로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공단 수도권서부지역본부는 앞으로도 강서?양천교육지원청 관내 학교들의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12개 학교(약 9,500명)로 대상을 확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 안심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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