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정보 접근 및 활용에 도움을 주기 위해 서비스 실시

◆국립생태원 발간자료 전자책으로 서비스 제공
▲생태정보 접근 및 활용에 도움을 주기 위해 서비스 실시

▲국립생태원 생태정보도서관 전자책 자료관
▲국립생태원 생태정보도서관 전자책 자료관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은 해마다 늘어나는 생태정보 수요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수요자의 이용편의를 높이고자 국립생태원에서 발간되는 자료를 전자책(e-Book) 형태로 제작하여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새로운 디지털 환경 속에서 국민들에게 생태정보 접근 및 활용에 도움을 주고, 정보 자원을 이용자들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서 추진됐다.
 

‘국립생태원 발간자료 전자책 서비스’는 그동안 원문파일(PDF) 형태로만 제공해 왔던 생태연구·전시·교육 분야의 다양한 자료 280여종을 전자책으로 디지털화하여 실제로 책을 보듯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국립생태원 전자책은 온라인 자료 이용에 대한 서비스 향상을 위해 PC 뿐만 아니라 모바일 기기에서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자료 접근성을 확대했다.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열람이 가능하며, 국립생태원 누리집 생태정보도서관(https://library.nie.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립생태원은 국민들의 정보 요구에 부응하도록 다양한 형태의 신규 발간자료를 전자책으로 변환·제공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여 시공간으로부터 자유로운 서비스 확대와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박용목 국립생태원장은 “이번 국립생태원 전자책 서비스를 통해 대국민 대상으로 시공간으로부터 자유로운 정보접근 기회를 제공하고 생태정보 활용 증대 및 생태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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