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생태원 노동조합, 노사합동 봉사활동 전개

◆국립생태원 노동조합, 노사합동 봉사활동 전개

△국립생태원 노동조합(위원장 이정대)은 창립 5주년을 맞아 노조의 사회적책임 이행과 지역 상생의 취지로 지난해 7월에 이어 지난 7월 31일 노사합동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국립생태원 노동조합은 창립 5주년 기념행사를 대체하여 서천군 비인면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성도원을 방문해 장애인 주거 공간, 식당, 화장실 등 실?내외 정화 봉사활동과 휴지 등 생필품을 전달하였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에는 이정대 국립생태원 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하여 노동조합 조합원, 국립생태원 원장과 임원 및 간부진 등 약 40여명이 참가했으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추진되었다.

국립생태원 노동조합 조합원 및 국립생태원 임직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한 이정대 위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지역 소외 계층과 함께 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노동조합이 사회적 책임을 이행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여 지역사회에 이바지 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