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안전점검단 구성 운영...매월 2회 점검활동 펼져

◆국립생태원, 안전 점검 강화로 ‘안전한 생태원’ 만들기에 만전
▲자체 안전점검단 구성 운영...매월 2회 점검활동 펼져

▲ 박용목 국립생태원장(우) 현장 안전점검 모습
▲ 박용목 국립생태원장(우) 현장 안전점검 모습
▲안전점검 후 기념촬영
▲안전점검 후 기념촬영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은 2월 11일 ’공공기관 안전관리강화’의 일환으로 자체 안전점검단을 구성, 월 2회 주기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선제적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립생태원은 범 정부차원에서 추진하는 ‘공공기관 안전관리강화 방안’ 일환으로 자체 직원은 물론 인접 공공기관과 지역사회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안전점검단을 지난 2월 1일 구성하여 안전점검과 개선활동을 실시중이다.

안전점검단은 매월 2회 에코리움 등 고객 관람시설과 연구 실험실 등 업무시설을 주 대상으로 소방, 전기, 건축, 유해물질 취급 등에 대한 적극적인 점검활동을 통해, 발생 가능한 안전 위험요소를 사전 발굴 및 제거하는 등 선제적 재해예방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고 있다.

한편 국립생태원은 ‘15년부터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 ‘18년 “직원 안전사고 ZERO”라는 큰 성과를 얻는 등 직원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즐거운 일터‘를 만들기 위해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립생태원 박용목 원장은, "모든 사고는 사소한 방심, 작은 실수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며, “국민과 직원의 행복과 실효성 있는 공공안전 서비스 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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