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화학재난방재센터 방문, 출동 차량 점검 및 사고예방 활동 당부

◆신임 조희송 한강유역환경청장, 관내 화학사고 예방활동 강화
▲시흥화학재난방재센터 방문, 출동 차량 점검 및 사고예방 활동 당부

▲신임 조희송 한강유역환경청장(사진 왼쪽)이 방재센터 직원들과 상견례하고 있는 장면.
▲신임 조희송 한강유역환경청장(사진 왼쪽)이 방재센터 직원들과 상견례하고 있는 장면.
▲조희송 청장(가운데)이 방재센터 5개 기관 간부에게 상호 긴밀한 협업을 통한 화학사고대응 체계를 유지하여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조희송 청장(가운데)이 방재센터 5개 기관 간부에게 상호 긴밀한 협업을 통한 화학사고대응 체계를 유지하여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조희송 한강유역환경청장은 22일 오후 시흥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센터장 이경규, 이하 방재센터)를 찾아 화학재난사고 발생에 대비한 출동 대비태세 등을 점검하고 직원들에게 수도권 화학사고 대응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수도권지역 화학사고 대응기관 간의 비상연락 및 비상근무체계 등 재난사고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대응능력을 확인하고, 화학사고 예방과 사고수습을 책임지고 있는 방재센터 5개 기관이 긴밀히 협업하여 사고현장의 신속한 대응·수습으로 화학물질 누출 등에 의한 피해 최소화를 당부했다.
 

현재 방재센터에는 환경부, 소방청, 고용노동부, 가스안전공사, 지자체 등 5개팀 총 63명이  근무하고 있다.
 

또한, 화학사고 우려·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저속운행하면서 톨루엔, 벤젠 등 화학물질 약 100여종을 초 단위로 동시에 분석할 수 있는 실시간 첨단분석·측정차량의 운영관리 실태도 점검하였다.

조희송 한강유역환경청장은 방재센터 전 직원들에게 “화학사고 현장 대응·수습 시 각별한 안전주의와 예방활동 강화 등 사고 발생 시 신속히 출동할 수 있는 대응체계를 유지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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