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베트남 호치민 국제베이비&키즈페어 성료

국내 15개사 참가...약 25,756천불의 수출 상담과 500천불의 계약 달성

◆2020 베트남 호치민 국제베이비&키즈페어 성료
▲국내 15개사 참가...약 25,756천불의 수출 상담과 500천불의 계약 달성

△한국글로벌에너지환경경제연구소가 주관하고 중소벤처기업부(중소기업중앙회)의 지원으로 비대면  2020 베트남 호치민 국제베이비&키즈페어(친환경유아용품)가 12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전 세계가 코로나로 힘든 시기이고 우리나라도 지역경제 및 내수시장까지 어려운 시기에 이번 비대면 전시회가 국내 참여기업들의 해외마케팅 활동을 적극 수행함으로서 수출판로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K-Biz한국관 참가기업은 친환경매트회사인 ㈜제이월드산업(알집매트) 및 쁘띠엘린, 잉글리시에그, 유하다베베, 유비맘 등 15개사가 참가하였으며 실적은 약 25,756천불의 수출 상담과 500천불의 계약추진 성과를 달성하였다.

베트남은 2007년부터 시작된 인구 황금기가 30년간 지속될 예정이며 가구당 평균 자녀수는 3.78명, 신생아 출생수가 110만명으로 베트남 유아시장규모(출산, 유아교육 포함)는 5.5조원으로 수년 내 산업규모 및 소비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며, 연평균 10%의 성장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따라서 한국 기업의 지속적인 현지 시장을 공략해야 할 이유이며, 향후 아시아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도약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