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부터 3일간, 킨텍스 제2전시장 7홀...폐기물처리 및 재활용 첨단장비 전시

◆‘Re-Tech 2019 제12회 국제자원순환산업전’ 개최
▲28일부터 3일간, 킨텍스 제2전시장 7홀...폐기물처리 및 재활용 첨단장비 전시

▲2018년도 전시장 전경
▲2018년도 전시장 전경

△‘Re-Tech 2019 제12회 국제자원순환산업전 (조직위원장: 이규용 前 환경부장관)’이 오는 8월 28일(수)부터 30일(금)까지 경기도 킨텍스 제2전시장 7홀에서 개최된다.   
 

Re-Tech 2019 에는 세계 약 20개국 180여개 기업 및 기관이 참가, 폐기물처리 및 재활용에 관한 최첨단 기술과 장비를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IFAT(독일), RWM(영국), IE-EXPO(중국), N-EXPO(일본)와 같은 해외 유수의 환경전시회와는 달리 국내 대다수 환경전시회는 중•대형 장비 출품과 시연이 전무하여 참관객들의 기대에 많이 못 미치는 실정이다.

이에 반해, Re-Tech은 국내 최고의 인프라를 갖춘 경기도 킨텍스 전시장을 십분 활용, 폐기물처리•재활용 분야의 장비의 출품과 시연이 매우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전문 특화 전시회로, 참관객 입장에서는 많은 비용과 시간을 들여, 해외 전시에 나가지 않고도, 폐기물 재활용 기술과 장비의 세계적인 트렌드를 파악하고, 정보습득, 비교평가, 구매 상담 및 계약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와 한국폐기물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폐기물관리 및 처리기술 발표회 및 드림파크 자원순환 포럼이 28일(수) 개최된다.

환경부의 자원순환정책 방향, 폐자원재활용 및 에너지화 기술, 수도권매립지의 온실가스 배출거래제 대응 등 총 7개 세션, 약 40건의 구두 발표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밖에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주최하는 제12회 환경자원순환 스마트기술 국제 워크숍(28일), (사)한국음식물RFID종량기협회가 주최하는 2019 음식물쓰레기 자원순환 컨퍼런스(29일), 폐자원에너지화특성화대학원 취업설명회(28일)가 개최된다.

제12회 국제자원순환산업전(Re-Tech 2019)은 (사)한국폐기물협회, 유용자원재활용기술개발사업단, (사)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가 조직위원회를 구성하여 주최하며, 전시전문기획사 (주)광륭이 주관,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서울특별시,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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