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내 상하수도 담당 공무원 간 소통의 장 마련

▲한국상하수도협회 2021년 충청남도 상하수도 공무원 워크숍 개최
▲한국상하수도협회 2021년 충청남도 상하수도 공무원 워크숍 개최

[환경보건뉴스 김병오 기자] 한국상하수도협회(협회장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이하 ‘협회’)는 6월 4일 공주시 아트센터고마에서 충청남도와 시군 상하수도 관계 공무원과 함께 하는 ‘2021년 충청남도 상하수도 공무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담당 공무원 역량 강화와 현안 공유를 통한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되었으며, 상수도 분과와 하수도 분과를 나눠 특강을 진행하고 분과별 현안을 토의했다.
 

상수도 분과 특강은 ‘상수도 설계기준’에 대해 한국수자원공사 이민주 차장이, 하수도 분과 특강은 ‘하수도정비 기본계획 수립’, ‘스마트 하수처리시스템 운영’을 각각 한국환경공단 정진우 부장과 공주대 김동욱 교수가 진행했다.
 

충청남도 상하수도 담당 공무원 60여명이 참가하였으며, 이번 워크숍은 도?시군 상하수도 관계 공무원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로 활용 되었다.
 

한편, 한국상하수도협회는 회원과의 지속적인 교류?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하여 상하수도 공무원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 전라남북도와 추가 2회 개최할 예정이다.

김병오 기자/kbo580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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