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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환경청, 화학물질 감시용 첨단 측정ㆍ분석장비 시연회 개최

첨단 분석차량 저속운행으로 100여개 화학물질 동시 분석 가능

작성일 : 2020-05-26 14:32

◆한강환경청, 화학물질 감시용 첨단 측정ㆍ분석장비 시연회 개최
▲첨단 분석차량 저속운행으로 100여개 화학물질 동시 분석 가능

 

▲최종원 한강유역환경청장 인사말
▲최종원 청장(우)이 측정분석 차량내 첨단분석 장비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한강유역환경청(최종원 청장)은 26일 오전 경기 시흥시 소재 삼양화학실업㈜에서 코로나 19로 느슨해진 화학물질 안전관리를 첨단 이동식 측정ㆍ분석장비로 화학물질 불법 누출을 추적 감시하는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연회는 화학사고 수습ㆍ대응 장비와 100여종 화학물질을 이동하면서 동시에 측정ㆍ분석할 수 있는 차량을 선보이며, 사업장에서 누출된 화학물질 종류와 농도를 조사 분석하는 과정을 공개했다.
 

올해 초 한강청 시흥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에서 도입한 첨단 측정ㆍ분석차량은 저속(10㎞ 이하) 이동하면서 톨루엔, 벤젠 등 화학물질 약 100여종을 초 단위로 동시에 분석할 수 있다.
   

또한, 화학물질 취급과정에서 빈번하게 발생되는 화학사고 대표 물질인 염화수소, 암모니아, 불산 등 극미량(ppb) 누출물질도 초 단위로 실시간 측정할 수 있는 연속측정장비(LGR)도 함께 구축했다.
 

앞으로 한강청(시흥센터)에서는 화학물질 취급사업장 현장 방문점검 제한 등으로 느슨해진 화학물질 안전관리 방안으로 실시간 측정ㆍ분석 첨단장비를 활용하여 취약ㆍ사고우려지역 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시흥방재센터 김소영 연구관이 첨단장비에 대해 브리핑을 하고있다,
▲최종원 청장과 이경규 시흥방재센터장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특히, 그동안 화학사고가 빈번히 발생된 지역이나, 산업단지 내 취약지역 중심으로 매주 1회 이상 조사하여 오염도 변화가 심하거나 높은 지역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 실시 등 선제적 대응을 해 나갈 계획이다.
  

최종원 한강유역환경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첨단장비를 활용하여 화학물질 불법누출을 예방하고 사업장 스스로 안전관리를 유도하여 화학사고를 예방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시흥방재센터가 금년초에 8억여원을 주고 도입한 첨단 측정분석 장비 탑재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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