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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유역환경청,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종료 선언

일상적 저감조치로 전환...초미세먼지 25% 감소 효과 달성

작성일 : 2020-04-03 07:42

◆한강유역환경청,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종료 선언
▲일상적 저감조치로 전환...초미세먼지 25% 감소 효과 달성

 

△한강유역환경청(최종원 청장)은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에 대비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19.12.~’20.3.)를 종료하고 일상적 저감조치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계절관리제는 고농도 시기에 평상시보다 강화된 저감 정책을 시행하여 미세먼지 발생 강도 및 빈도를 완화하는 것을 목표로 시행되었다.

    

한강유역환경청에서는 계절관리 기간동안 ‘과학장비를 활용한 불법행위 집중단속’, ‘관계기관 협업을 통한 중소기업 기술지원’, ‘간담회, 현장 캠페인을 통한 시민과 산업체의 참여 확대’를 추진하였다.
 

특히, 이 기간 중 연인원 182명, 이동측정차량 및 드론을 투입하여 배출업소 173개소를 점검, 불법행위를 한 31개소를 적발하여 고발, 개선명령 등의 처분을 하였다.
 

또한, 중소기업 기술지원을 위한 관계기관 MOU, 하남시장, 구리시장 등 기초자치단체장과 함께 공공2부제 참여 캠페인, 재비산먼지 집중관리도로 점검 등을 추진하였다.

 

미세먼지 계절관리 기간 동안 초미세먼지 농도는 서울 28㎍/㎥(전년 35), 인천 24㎍/㎥(전년 32), 경기 29㎍/㎥(전년39)로 전년 동기간 대비 20.0%~25.6% 감소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수도권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 날은 총 4일로 전년 동기간 12일보다 8일이 줄었다. 이와 같이 초미세먼지가 개선된 것은 계절관리제의 정책효과, 기상영향, 코로나 19 등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최종원 한강유역환경청장은 “계절관리제를 통해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횟수와 농도를 개선할 수 있었다”며, “동참해 주신 관계기관, 기업과 수도권 시민들에게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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