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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청, 화학물질 취급업체와 간담회 개최

화학물질 관리정책 정보 공유로 사업장 안전관리 도모

작성일 : 2018-02-23 18:06

◆한강청, 화학물질 취급업체와 간담회 개최
▲화학물질 관리정책 정보 공유로 사업장 안전관리 도모

▲화학안전공동체 간담회 후 기념촬영

 

△한강유역환경청(청장 나정균)은 수도권에 위치한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을 대상으로 화학물질 안전관리정책 정보공유를 위한 간담회를 2월 23일 청사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강유역환경청에서 운영하는 대·중소기업간 화학안전공동체 참여사업장의 실무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화학안전공동체는 지역내에서 발생하는 화학사고 예방․대응을 위해 안전관리 역량이 우수한 대기업과 상대적으로 열악한 중소기업간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제도로 2015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현재 19개 공동체, 133개 기업이 참여 중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18년도 화학안전공동체 운영 내실화를 위한 개선방향, 화학물질관리법 개정규정 안내, 화학물질 안전관리 규제개선을 위한 건의사항 등을 논의하였다.

 

화학안전공동체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하여 해당지역 특성에 맞게 공동체를 재편성하고 참여사업장도 확대하는 방안과, 적극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유도하기 위하여 공동체별 간담회·훈련 등의 활동실적에 따라 연말에 등급을 매겨, 우수활동 사업장에는 표창과 화학안전포인트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화학안전포인트제도란 사업장에서 법령 위반사항 발생 시 화학안전활동 실적에 따라 적립된 포인트로 과태료 등을 감경하는 제도이다.

 

또한 화학물질 취급시설의 안전관리 등에 관한 개정된 규정에 대해 설명하고, 화학물질 취급시설 검사제도, 기술인력 확보 관련 고충과 규제에 대한 합리적인 개선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한편 한강유역환경청 관할구역인 수도권지역에서 발생한 화학사고는 2014년 49건 → 2017년 24건으로 감소하였는데, 화학안전공동체의 적극적인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활동이 크게 기여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이석록 화학안전관리단장은 “2018년에도 화학안전공동체 참여사업장의 적극적인 안전관리 활동으로 지역 주민과 근로자 모두가 안전하고 화학사고 없는 생활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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