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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산업기술원,‘생활화학 안전주간’맞이 연구현장 점검

남광희 원장, 유해화학물질 측정장비 개발업체 방문

작성일 : 2017-07-04 21:41

◆환경산업기술원,‘생활화학 안전주간’맞이 연구현장 점검

▲남광희 원장, 유해화학물질 측정장비 개발업체 방문

▲남광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원장(사진 왼쪽 앞줄 3번째부터)과 김세호 ㈜세성 대표이사 등과 기념촬영

 

▲휴대용 가스 측정기(좌), 휴대용 고체/액체 측정기(우)

 

△남광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원장은 7월 3일 경북 칠곡군에 위치한 화학사고 대응 환경기술개발사업 연구기관 중 한 곳인 ‘㈜세성’ 구미사업장을 방문해 연구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를 격려했다.

 

최근 화학물질 취급 증가로 화학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유해화학물질로부터 환경피해를 대비하고 최소화하기 위해 총 910억원 규모의 ‘화학사고대응 환경기술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세성은 화학사고가 발생할 때 빠른 초동대처로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 ‘휴대용 유해화학물질 다매체·다종 측정 장치’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이 측정 장치는 중량을 30kg 이하로 낮추고 화학사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유해화학물질 34종 이상을 10분 이내 분석할 수 있도록 하여, 기존 분석 장비의 휴대성과 분석 소요시간의 단점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9년 개발이 완료되면 즉시 화학사고 현장에 투입할 수 있도록 하여, 최초 현장에서의 초기농도를 측정하고 사고 인근 주민들의 대피여부를 판단하는 정보를 제공할 수 있으며, 현장에 잔류하는 물질로 인한 2차 사고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부터는 운용 가능성 평가를 위한 시작품을 제작하여 측정 장치의 신뢰성 평가를 진행할 계획이며, 최근 공인기관의 시작품 성능시험 기준을 통과했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생활 속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환경기술개발에 힘쓰고 있다.
 

남광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원장은 “화학사고 발생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만큼, 환경기술이 국민의 안전한 삶을 만드는데 직접적으로 활용되고 유관 정책에도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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