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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유역청, ‘장항습지 가시박 제거’자원봉사자 모집

매주 금요일 ‘장항습지 가시박 제거의 날’로 지정

작성일 : 2017-05-05 10:36

◆한강유역청, ‘장항습지  가시박 제거’자원봉사자 모집

▲매주 금요일 ‘장항습지 가시박 제거의 날’로 지정

 

▲가시박 덩굴

 

▲가시박 송이

 

△한강유역환경청(청장 나정균)과 고양시(시장 최성)는 장항습지의 생태계 건강성 회복을 위한 가시박 제거활동에 동참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최근 밝혔다.
  

한강하구 습지보호지역 중 장항습지는 ‘국내 최대의 버드나무 군락지’로 생태경관적 가치가 높은 지역이나, 생태계교란식물인 가시박이 세력을 확장해 나가고 있어 장항습지의 명성이 위협받고 있다.
  

이에, 한강청과 고양시에서는 매주 금요일을 ‘장항습지 가시박 제거의 날’로 지정하여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5월~6월동안 생육초기의 교란종을 집중 제거하기로 했다.
 

가시박은 생장속도가 매우 빠른 덩굴식물로 여름철이 지나면 제거하기가 힘들지만, 유묘시기에는 뿌리가 약해 쉽게 뽑아낼 수 있어 제거 효과가 매우 높다. 
 

또한, 그동안 일회성으로 끝나던 교란식물 제거행사와 달리, 시민의 꾸준한 참여로 지속적이며 집중적인 제거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어 그 의의가 매우 클 것으로 보인다.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작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1365 자원봉사 포털(www.1365.go.kr), 한강유역환경청(☎ 031-790-2852)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한강하구 습지보호지역 및 장항습지의 생태계 보전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금번 교란식물 제거작업에 참여한 참가자에게는 봉사활동 시간 및 장항습지 생태탐방,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강청 관계자는 “평상시 접근하기 어려운 장항습지의 구석구석을 둘러보며 습지도 보호하고 자원봉사의 보람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이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한강유역환경청 홈페이지(http://www.me.go.kr/hg) 및 자원봉사 포털(www.1365.go.kr)을 참고하시고, 자연환경과(☎ 031-790-284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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