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산업

한국환경공단, 제3회 대학생 VE경진대회 개최

국내 대학 재학생 4~6명 팀별 구성 참가 가능

작성일 : 2017-05-05 05:29

한국환경공단, 제3회 대학생 VE경진대회 개최    

국내 대학 재학생 4~6명 팀별 구성 참가 가능
 

▲한국환경공단 건물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전병성)은 환경 분야 미래 인재에게 다양한 경험과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제3회 대학생 VE(설계 경제성 검토)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학생 VE경진대회’는 2015년에 처음 시작한 이후 올해로 3회째이며, 국내 대학생(대학원생 포함)들이 4~6명으로 팀을 이뤄 참가할 수 있다.

 

한국환경공단이 참가자 접수 후 과제로 제시하는 대상시설에 대해 설계 경제성 검토를 실제로 수행함으로써 최고 팀을 가린다.

 

‘설계 경제성 검토’란 시설공사의 시공에 앞서 대상 시설의 기능을  분석하여 원 설계에 반영돼 있는 과도한 설계와 불필요한 기능을 제거함으로써 품질향상과 원가절감을 도모하는 공학기법이다.

 

‘건설기술진흥법’,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 등 관련법에 따라 총 공사비 100억 원 이상의 건설공사는 기본설계와 실시설계 등에 의무적으로 설계 경제성 검토를 받아야 한다.
    

설계 경제성 검토 대상공사는 총공사비 100억 원 이상인 건설공사의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 총공사비 100억 원 이상인 건설공사로써 실시설계 완료 후 3년 이상 지난 뒤 발주하는 건설공사, 총공사비 100억 원 이상인 공사로써 공사시행 중 총공사비 또는 공종별 공사비 증가가 10% 이상인 설계변경사항 등이다.
 

이번 경진대회는 이공계를 졸업하는 대학생들이 실제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직무능력을 경험하고 실무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또한, 대회참가 경험과 수상결과는 한국환경공단을 비롯해 정부에서 적용하고 있는 ‘국가직무능력표준’에 따른 공공기관 및 관련 기업 취업전형 등에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국가직무능력표준’은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지식, 기술, 소양 등을 산업 부문별, 수준별로 국가적 차원에서 표준화한 것으로 능력 중심 인재 채용에 바탕이 되고 있다.

 

대회 참가는 5월 1일부터 12일까지 한국환경공단 누리집(www.keco.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담당자 이메일(kecove@keco.or.kr)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설계경제성 검토 수행보고서를 7월 12일까지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수행보고서 중 1차 서류심사를 통해 8개 팀이 선별되며, 8월 17일 중소기업 DMC타워(서울 마포 소재)에서 발표심사를 통해 대상 팀 등 최종 결과가 결정된다.

 

대상 1팀에 장학금 400만원을 비롯해 금상 2팀, 은상 2팀 등 본선 참가팀 모두에 총 장학금 1,850만 원과 상장이 수여될 예정이다.
 

한국환경공단은 대학생들이 참가하는 대회 특성에 맞춰 설계 경제성 검토 수행에 필요한 현장답사 등 사전 기술교육을 실시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 창출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전병성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대회는 환경 분야에서 학생들이 실제 현장을 대상으로 실무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특히 4차 산업혁명이 도래하는 시점에서 미래 환경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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