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탐방

한강청, 배출사업장 맞춤형 기술지원 협약 체결

‘16년도 기술지원 실시 업체 중 10개소 선정

작성일 : 2017-04-06 07:52

◆한강청, 배출사업장 맞춤형 기술지원 협약 체결

▲‘16년도 기술지원 실시 업체 중 10개소 선정

 

▲협약전 회의 진행모습
▲협약식 체결 후 기념촬영

 

△한강유역환경청(청장 나정균)은 기존에 기술지원을 받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중 추가 자문이 필요한 10개소를 선정하여, 지속적인 기술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4월 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부 3.0의 목표와 맥락을 같이 하는 수요자 맞춤형 제도로 그간 반복되어온 단속 위주의 정책집행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환경개선이 될 수 있도록 한강유역환경청과 ㈜화남피혁 등 10개 사업장 간 협약을 체결하여 맞춤형 기술지원을 실시하게 된 것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강유역환경청 내에 설치된 「중소기업 환경기술지원센터」의 기술지원을 받은 업체 대표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한강유역환경청에서는 환경관리능력 등이 열악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시설 및 운영방안 개선 등의 기술지원을 ‘15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중소기업 환경기술지원센터」의 악취, 수질 등 분야별 전문가를 활용하여 ‘16년까지 총 70개 사업장을 지원하였으며, 오염물질 처리기술이 취약한 사업장 등에 실제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오염물질 처리방법 및 운영방안 등을 제시하였다.

 

그러나, 일회성 기술 자문만으로는 영세업체의 환경관리 개선 등에 한계가 있어 시설개선 및 운전능력이 숙지될 때까지 지속적인 기술지원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한강유역환경청은 ‘16년도에 기술지원을 받은 사업장 중 환경 개선 의지가 있는 10개 사업장을 선정하여 기술지원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기술지원이 실시되면 대상 사업장은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기술 습득으로 환경관리 역량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강유역환경청은 기술지원을 실시하는 사업장에 대하여 시설 개선 완료시까지 지도·점검을 유예하고, 개선 효과가 우수한 사업장에 대하여 표창 수여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맞춤형 기술지원 우수사례 발표회 실시 및 사례집 발간을 통해 다른 사업장에서 지원 사례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강유역환경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맞춤형 기술지원을 통해 환경관리가 열악한 사업장에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맞춤형 기술 지원을 실시함으로써 선진국형 환경관리체계를 정착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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