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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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 관람객 300만 명 시대 ‘활짝’

생태연구·보전·교육·전시의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

작성일 : 2017-03-06 16:57

◆국립생태원, 관람객 300만 명 시대 ‘활짝’

▲생태연구·보전·교육·전시의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

▲국립생태원 300만번째 입장객 박대천 가족 (왼쪽 국립생태원 전시교육실 서대수실장)

 

▲국립생태원 에코리움 전경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이희철)은 2017년 3월 3일에 관람객 300만 명을 돌파하며 국민의 관심 속에 세계적인 생태연구·보전·교육·전시의 대표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3월 3일 오전 10시, 300만 번째로 국립생태원을 방문한 행운의 주인공은 박대천(36세, 완주군)씨. 배우자, 쌍둥이 두 딸 등 가족이 집에서 가까운 생태관광지인 이곳에 방문했다가 함께 기쁨을 누렸다. 박대천씨 가족은 개원이후 아이들 생태체험과 동물 관람을 위해 이미 여러 번 방문할 정도로 국립생태원을 좋아하는 관람객이었다.

 

2013년 12월 28일 개원한 국립생태원은 대규모 인구가 밀집한 수도권에서 멀리 떨어진 지리적인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개원이후 연간 약 100만 명에 육박하는 관람객들이 찾아주고 있다.

 

다른 생태관광지와의 차별점이라면 열대, 사막, 지중해, 온대, 극지 등 다양한 기후대별 생태계와 한반도 숲, 습지 등을 단순히 보는 것에서 나아가 연구를 바탕으로 생태 교육과 전시가 복합적으로 이루어지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다.

 

생태 연구‧보전‧교육‧전시 융합 서비스 제공

 

국립생태원은 전문생태연구원들의 다양한 연구 활동과 결과를 국민들에게 체험과 전시를 통해 쉽고 친근하게 공유하고, 관람객들이 전시관과 각종 프로그램을 체험하면서 생태계의 중요성을 되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계절별 동·식물 생태전시 및 생태연구·교육 융합한 ‘2017 생물모방(Biomimicry) 특별전’을 개최하고, 야외공간 전시활성화를 위하여 생물이 공생하는 ‘소생물권역’을 조성하여 생태분야전문기관으로서 새롭고 독창적인 ‘생태전시’ 방식으로 국민들의 의식개선과 생명사랑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멸종위기생물 보호정책 지원을 위해 서식지외보전기관 지정을 추진하고, 생태지식 대중화를 위하여 서책형‧체험형 등 생태지식 콘텐츠를 확대하며, 방문자센터 내에 ‘디지털콘텐츠 체험관’을 조성할 계획이다.


지역경제 활성화 및 상생발전을 위한 지역 협력 사업 추진


국립생태원은 개원 이후 서천을 중심으로 한 주변 지역과의 상생발전과 생태문화 범국민 확산을 위해 장기 비전 로드맵을 세우고 다양한 협력사업을 지속적인 추진해왔다.

 

서천지역주민 고용을 활성화하고, 지역 생산물 구입 및 소비를 촉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왔으며, 지역 축제 개발을 위한 3개기관(국립생태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서천군) 공동문화제를 추진하는 등 생태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국립생태원과 서천지역간 상생발전 및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주민간담회, 지역협력협의회를 구성 및 운영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협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유관기관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생태관광 정책포럼(가칭, 연2회) 운영 및 생태관광 네트워크 구성으로 정부 생태관광 정책을 지원하고 장항생태산업단지 내 ‘의생학센터’ 유치를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희철 국립생태원장은 “개방‧공유‧소통‧협력을 추구하는 정부3.0 정책에 따라 국민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명실상부한 생태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였으며, 세계적인 생태전문 연구·전시·교육의 대표기관이 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지고 지역사회와 소통·협력하는 지역상생 행정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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