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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 종이공작과 생태 접목한 도서물 출간

오리기, 접기, 꾸미기 등 종이놀이에 생태정보와 메시지 담아

작성일 : 2017-01-19 21:54

◆국립생태원, 종이공작과 생태 접목한 도서물 출간
▲오리기, 접기, 꾸미기 등 종이놀이에 생태정보와 메시지 담아

 

▲책사진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이희철)은 종이공작과 생태학을 접목한 ‘에코 페이퍼 아트’ 시리즈 ‘사라져 가는 동물들’ 편과 ‘내 손으로 꾸미는 얼음나라’ 편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사라져 가는 동물들’ 편은 장수하늘소, 하늘다람쥐 등 멸종위기 야생동물 40종을 수록했으며, 오려서 접을 수 있는 놀이 부분과 동물들의 생태 정보를 알려주는 도감 부분으로 구성됐다.

 

 이 책은 일회성 종이공작 책과는 달리, 종이접기 부분을 뜯어 낸 뒤에 남은 부분을 생태도감으로 활용할 수 있다.

 

‘내 손으로 꾸미는 얼음나라’는 국립생태원의 실내전시관인 에코리움 극지관을 토대로 제작되었으며, 아이들이 직접 남극과 북극의 자연 환경과 생물들을 입체적인 종이 공작으로 꾸며 볼 수 있다.

 

 6줄의 종이판에 빙하와 펭귄, 북극곰 등 꾸미고 싶은 극지의 배경과 동물 조각들을 자유롭게 꽂아 본인이 원하는 국립생태원의 실내전시관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이번 ‘에코 페이퍼 아트’ 시리즈는 오리기, 접기, 꾸미기 등 종이공작을 이용한 교육 도서이며, 미취학 아동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각자의 수준에 맞게 즐길 수 있다.

 

▲종이놀이를 즐기는 아이들

 

 이 시리즈는 ‘종이 예술(페이퍼 아트)’이라는 예술 장르가 국립생태원의 전문 콘텐츠와 결합하여 독창적인 생태‧예술‧교육 융합 콘텐츠로 재탄생되었다는 데 의의가 있다.

 

 이 시리즈의 일러스트레이션을 구성한 김인경, 김선경 자매는 룩셈부르크 현대미술관 등 유럽의 10여 개 갤러리에 디자인 제품을 공급하고 교육 과정을 운영하는 등 프랑스에서 활동 중인 페이퍼 아티스트다.

 

 ‘사라져 가는 동물들’ 편은 전국 서점에서, ‘내 손으로 꾸미는 얼음나라’ 편은 국립생태원 에코리움 내 기념품점에서 판매하고 있다.

 

국립생태원은 ‘종이공작과 생태의 만남’이라는 이 시리즈의 특장점을 살린 후속 콘텐츠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제주도의 생태와 문화를 담은 병풍책 ‘접어도 펼쳐도 제주도’를 출시할 예정이다.

 

▲내 손으로 꾸미는 얼음나라 완성품

 

이희철 국립생태원장은 “이번 시리즈는 종이 놀이와 생태를 접목하여 아이들의 생태 감수성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다는 측면에서 매우 의미 있는 시도”라며 “개방‧공유‧소통‧협력을 추구하는 정부3.0 정책에 따라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많은 국민들이 생태를 가깝게 느낄 수 있는 대중 콘텐츠를 만들어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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