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이벤트

행사·이벤트

한강환경청, 화학물질 안전관리 등 금년 업무보고 실시

녹조 선제대응, 지역사회 협력강화, 생물자원 보전 방안 등 보고

작성일 : 2017-01-11 18:50

한강환경청, 화학물질 안전관리 등 금년 업무보고 실시

녹조 선제대응, 지역사회 협력강화, 생물자원 보전 방안 등 보고

 

▲업무보고 장면

 

한강유역환경청(청장 홍정기, 이하 한강청)은 ‘지속가능한 한강유역공동체 건설’을 주제로 1월 11일 한강유역환경청 3층 대회의실에서 조경규 환경부 장관에게 금년도 업무보고를 실시했다.

 

환경부 9개 소속기관(분쟁위, 안전원, 6개 유역(지방) 환경청, 수도권청)과 함께 실시한 이날 업무보고에는 환경부 실국장들과 소속기관장 등 50명이 참석했다.

 

이날 한강청은 ‘지속가능한 한강유역공동체 건설’을 주제로 ①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② 상생의 맑은 한강 실현, ③ 인간과 자연이 함께 사는 생태계 보전 등을 올해 중점 추진과제로 보고했다.

 

▲업무보고 후 기념촬영

 

 

1.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먼저, 한강청은 화학물질사고, 녹조 및 수질오염, 미세먼지 등 환경 위해로부터 수도권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보고했다.

 

수도권 전 지역의 화학물질 위해등급지도 구축을 완료하여 사고에 취약한 고위험 사업장을 집중관리하고, 기업의 대표자 협의회를 구성하여 자율 안전관리 체계를 정착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주민이 참여하는 대응훈련,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위해우려제품 불법 유통도 상시적으로 모니터링하여 화학물질 안전관리를 강화키로 했다.

 

더불어 한강청은 녹조대응 협의체 참여기관을 13개에서 14개 기관으로 확대하여 유관기관 간 공조를 강화하고, 현재 141개소 AI 가축매몰지를 유형별로 분류하여 침출수 유출여부 등을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이밖에 미세먼지 및 악취 배출사업장을 업종별, 지역별로 집중 관리대상을 선정하여 특별점검하고, 환경관리가 취약한 중소기업에는 녹색기업-영세업체간 멘토링을 맺어 실효성 있는 기술지원을 추진키로 했다.

 

2. 상생의 맑은 한강 실현

 

한강청은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한강 유역관리 중장기 로드맵 마련과 수질개선사업을 추진하여 맑은 한강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물환경관리기본계획을 반영한 한강 대권역 물환경관리계획(~'25)을 수립하고, 29개 중권역 중 목표수질 미달성 지역에도 중권역 물환경관리계획(~'21)을 수립하여 계획적인 유역관리 기반을 완비할 계획이다.

 

또한 상·하류 5개 시·도, 민간협의체, 전문기관 등이 함께 모여 환경 현안을 해결하는 등 소통채널을 확대하고, 소유역별 수질개선사업, 수변생태벨트 조성사업에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이밖에 한강청은 부적정 운영 하수처리장이 조기 정상화되도록 우수시설과의 멘토링을 실시(9개소)하고, 토지매수 우선순위 배점기준을 하천 이격거리 중심에서 오염 부하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도록 지침을 개정하는 등 수질개선사업의 집행방식을 합리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3. 인간과 자연이 함께 사는 생태계 보전

 

한강청은 자연환경과 조화되는 개발을 유도하고, 생물자원의 보전 및 다양성 증진을 통해 인간과 자연이 함께 누리는 생태계 보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보고했다.

 

따라서 환경영향평가의 협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해 보전가치가 높은 핵심지역은 보전을 원칙으로 하고, 자연환경과 조화되는 개발을 유도하며, 이해관계자와의 간담회, 현장상담반 운영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활발히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한강하구 습지보호지역과 멸종위기종 서식지 복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멸종위기 야생생물 대체서식지는 환경영향평가 단계에서부터 사후관리까지 통합 운영하여 생물자원을 보전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특히 생태계 교란생물 퇴치를 위해 교란식물 제거 ‘권역별 목표관리제’를 도입하고, ‘싹-제거 상시작업반’ 지역(2개시→4개시·군), ‘교란어류 포획반’ 운영기간(136→180일)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홍정기 한강유역환경청장은 “금년에는 통합적 환경관리로 정책집행의 시너지를 창출하고, 소통과 열린 행정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하며, 환경현안을 선제적 대응하여 한강유역 관리를 선도하겠다”고 강조했다.

ⓒ 환경보건뉴스( http://www.ehnews.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행사·이벤트 이전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