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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환경산업연구단지 현장 설명회 개최

작성일 : 2016-11-04 11:52

환경부, 환경산업연구단지 현장 설명회 개최

▲설명회 참가자 기념촬영

 

▲환경부(장관 조경규)는 11월 3일 인천 서구에 조성 중인 환경산업연구단지(이하 연구단지) 현장에서 입주를 희망하는 환경기업 등을 대상으로 시설견학과 운영계획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연구단지는 인천광역시 서구 종합환경연구단지 연접부지에 18만㎡(건축연면적 4만 4,000㎡)의 규모로 조성되고 있으며, 내년 5월말에 완공될 예정이다. 현재 건물 외장공사를 마무리하고, 내장공사 작업이 진행 중이다.

 

▲설명회장 전경

 

연구단지는 환경기술 연구개발과 개발된 기술성과를 검증하는데 필요한 시설들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시설로는 연구실험실, 파일럿테스트동, 테스트베드(Test-Bed), 시제품 제작 지원시설·장비 등이 있으며, 각 시설별로 집약 배치되어 있다.

 

입주기업 지원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총괄하며, 실험분석 지원은 한국환경공단에서 맡는다.

 

지원방식은 연구개발, 사업화, 해외진출 등 각 성장단계별로 기업 수요와 예산에 따라 지원될 예정이다.

▲참가자 현장투어

 

연구개발 단계에는 중장기 기술로드맵 수립, 실증화 R&D, 기술개발 전문가 협업, 국내외 지식재산권 획득 유지 등을 지원하며, 사업화 단계는 신기술 인․검증, 성능확인서 발급, 사업화 자금 등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에게는 환경프로젝트 참여기회 제공, 컨설팅 및 마켓팅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환경벤처센터’가 설치되어 우수 아이디어․기술을 보유한 환경분야 예비 창업자를 발굴하여 지원한다. 환경분야 우수 연구자 정착을 위해 다양한 우대 프로그램 운영과 연구환경도 조성된다.

 

연구단지는 기술개발에서 사업화까지 전 과정 지원을 위해 연구지원시설, 실증실험시설, 시제품 생산지원시설 등 3개 단위로 조성된다.

 

연구지원시설은 실증연구를 위한 연구실, 실험실 및 행정지원을 위한 관리사무실, 세미나실, 대강당, 식당, 휴게실, 체육관 등으로 구성되며, 실증실험시설에는 물, 대기 등 환경 전 분야의 자유형 실증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Pilot test동 및 Test-bed 시설 구축 공간이 제공된다.

 

또한 시제품 생산지원시설에는 실증연구 완료기술 중 상업화 가능성이 높은 제품․설비를 시제품으로 직접 만들 수 있도록 작업실․장비 등이 지원된다.

 

연구단지 임대분양은 올해 12월 초에 1차 공고될 예정이며, 기업이 원하는 기간 동안 임대 사용할 수 있다.

 

환경부는 기업의 경영역량, 기술성, 사업성 등을 평가하여 우수환경기술을 보유하고 있거나 개발 잠재력이 큰 기업을 우선 입주시킬 예정이다.

 

연구단지 1차 임대분양 수는 일반기업 80개, 벤처기업 20개 등 약 100개사며, 내년 6월부터 입주가 가능하다.

 

특히, 우수기업 유치를 위해 연구단지 개소 이후 1∼3년간은 연구시설 임대료가 50∼30%까지 할인될 예정이다.

 

▲김용진 환경산업기술원 사업본부장 인사말

 

김용진 환경산업기술원 사업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연구단지 내에서 환경기술개발 지원 전문기관인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국제공인시험기관인 한국환경공단이 함께하며, 입주기업들이 연구에만 몰입할 수 있도록 기술개발 단계별로 기술적․재정적․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서인원 과장의 사업설명 장면

 

또한 환경부 서인원 환경산업실증연구단지추진단 과장은 “국내 환경기업이 글로벌 환경시장 진출을 위한 기술경쟁력 강화 및 공인된 실증실적 확보에 대한 국내 산업계의 정책적 지원 요구가 많았다”고 전제하고 “환경기업이 개발한 기술의 실증연구를 위한 시설을 제공하고, 기술개발에서 수출까지 전 과정 지원을 위해 전문연구단지를 구축하게 됐다”고 연구단지 조성배경을 설명했다.

 

▲송기훈 팀장의 운영계획 발표

 

송기훈 환경산업연구단지 운영준비 TF팀장은 “입주기업의 초기 재정적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연구실, 실험시설 등의 임대료(유사단지의 60% 수준)와 측정분석료(기준단가의 70% 감면)등의 비용을 대폭 줄여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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