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인터뷰

인터뷰= 이상팔 환경보전협회 사무총장

작성일 : 2016-05-24 01:07

인터뷰= 이상팔 환경보전협회 사무총장

 "해외바이어와 환경산업체간 1대1 상담추진이 관건"

▲이상팔 환경보전협회 사무총장

 

"국제환경산업전을 통해 가시적인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해외바이어들로 하여금 국내 업체와 1대1 상담 추진에 이어 계약체결로 연결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상팔 환경보전협회 사무총장은 오는 31일부터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엔벡스 전시회를 앞두고 환경전문지기자협회 소속 기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그는 이 자리에서 보전협회의 사업영역과 전시회의 특징에 대해 소개하고 많은 참관객이 관람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다음은 간담회 내용을 요약한다.


환경보전협회의 연혁과 주요 사업영역은.


환경보전협회는 1978년 설립되어 지난 39년간 서울본회 및 지역 11개 협회에서 210여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환경보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유아환경교육관 운영, 환경의 날 기념식 등 환경교육홍보 및 기업 환경실무 담당자들을 위한 법정교육, ENVEX 전시회를 통한 환경산업수출 및 기업지원, 4대강 수변구역 생태벨트 조성사업 등 생태복원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환경관련 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현재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 분야를 구체적으로 설명한다면.


교육분야에서는 국가환경교육센터 및 환경교육포털사이트 운영, 푸름이 이동환경교실 등으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환경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한강 상하류 교차체험프로그램 및 한강생태학습장 등 환경교육 프로그램등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들어 생태복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한강수계 소유역 하천 모니터링 사업, 온실가스 에너지 검증사업, 한강, 금강, 영산강, 낙동강 등 수변생태벨트 조성사업 등 다양한 생태복원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이달말부터 개최되는 ENVEX를  통해 국내기업들의 투자유치, 해외수출 지원 사업과 환경의 날 기념식 등 환경 홍보사업 등의 업무도 맡고 있다.

이와 함께 전문성 강화로 장외영향평가기관 지정 및 석면조사기관으로의 지정을 추진하여 환경분야 전반에 걸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5월 31일부터 6월3일까지 코엑스에서 제38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ENVEX2016)이 개최되는데 참가업체 현황은.


올해 엔벡스에는 국내 180개사와 미국․중국․일본․유럽지역 등 해외업체 70개사, 총 22개국 250개 업체가 참가한다.

환경관련기술에는 매해 많은 비중을 차지 하는 수질분야에서 수처리, 멤브레인, 펌프, 밸브, 탈수장치등이 있고, 그 외 측정분석기관, 대기관, 폐기물관, 친환경상품관등이 전시된다.

특히 해외 중국관과 인도네시아관을 비롯하여 말레이시아등 해외 70여개사의 환경기술도 국내기술과 비교해 보는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제38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ENVEX2016)의 주요 특징이 있다면.


올해로 38회째를 맞는 엔벡스는 항상 해외바이어들의 참가를 확대하고 있다. 참가업체의 거래활성화와 수출시장개척을 위하여 올해 미국, 중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남미, 유럽지역 등 등 44개국의 1,400여명의 해외 바이어가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환경산업기술원과 공동주관으로 글로벌환경산업파트너십포럼에 아시아(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와 남미(페루, 콜롬비아, 파라과이, 아르헨티나) 14개국 40여명의 해외 발주처 바이어가 직접 초정되어 수출상담회가 개최되며, 한국동서발전(주)이 직접참가하여 전시회 참가사와 구매 상담회가 진행된다. 아울러 방문하는 1천여명의 해외바이어를 대상으로 1:1비즈매칭, 전시장투어,  산업시찰을 운영하여 국내 기술을 집중 홍보하고자 한다.

국내시장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을 진출을 ENVEX를 통해서 쉽게 할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최근 미세먼지로 인한 대기 오염문제가 국민들의 일상 생활에 지대한 영향을 주면서 국민들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환경보전협회에서는 국민들에게 환경보전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어떠한 사업을 하고 있는지.


요새 대기오염 문제가 중국이나 다른 나라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 일상에서 벌어지는 문제로 대두되어 전국민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저희 협회에서는 수도권대기환경청 사업으로 미세먼지 신호등과 미세먼지 발생수치에 따른 대응방안 안내판을 수도권 주요 초등학교에 시범설치하는 홍보사업을 전개중에 있다. 이를 통해 미세먼지에 특히 취약한 어린 학생들에게 예방법을 교육하고 있다.

또한 대기문제와 더불어 온실가스 배출 문제도 최근 환경이슈에 있어서 중요하게 거론되고 있는데 협회에서는 2011년도 부터 온실가스·에너지 검증기관 지정으로 지정되어 각 기업들의 온실가스 배출량 명세서를 검증하여 국제적 수준의 온실가스 산정·보고·검증체계를 구축하고 국가온실가스관리제도가 성공적으로 정착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환경보전협회는 앞으로 어떤 비전을 가지고 사업을 수행할 계획인가.


협회에서는 국민들을 대상으로한 환경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준비중에 있다. 특히, 유아기때의 환경교육이 매우 중요한데, 이 시기에 환경에 대한 바른 인식이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환경교육을 받을 수 있는 결정적 시기로 보고 있다.

현재 어린이 환경교육은 찾아가는 유아환경교실 1개팀, 어린이회관에 위치한 유아환경교육관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유아교육팀 1개팀 추가 및 유아환경교육관 면적을 기존대비 약 5배정도 확대하여 수도권 유아환경체험교육의 메카로 구축하기 위하여 준비중에 있다.

이와 더불어 일반 국민들의 환경보전 의식 고취를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환경전문지협회 소속 기자들과의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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