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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다양성의 날 기념식 개최

19일 경북 상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에서 진행

작성일 : 2016-05-20 00:58

생물다양성의 날 기념식 개최

19일 경북 상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에서 진행

 

환경부와 국립생물자원관은 19일 경북 상주시 소재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에서 ‘생물자원의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을 주제로 ‘2016년 생물다양성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환경부 정연만차관을 비롯해 전문가,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진행됐다.

▲정연만 환경부 차관이 축사를 마치고 어린이 체험장을 둘러보는 모습.

 

 

기념식에 앞서 식전행사로 상주시 국악공연단 ‘맥’이 출연하여 전통 국악공연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 상주시 소속 국악공연단 '맥'의 축하공연

 

정연만 환경부 차관은 축사를 통해 “향후 인류를 위협하는 것은 핵무기가 아니라 기후변화와 생물자원의 고갈”이라고 말하고 “샤스와 같은 신종질병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생물자원을 활용하여 신약개발에 박차를 가해야할 때”라고 강조했다.

 

‘생물다양성의 날’은 유엔(UN)이 생물종 감소와 생태계 파괴에 대응하기 위해 1993년 생물다양성협약 발효에 맞추어 12월 29일로 지정했으나, 2000년 총회에서 5월 22일로 변경했다.

 

우리나라도 2010년부터 정부 차원의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으며, 유엔은 각국 실정에 따라 5월 22일을 전후로 기념식을 개최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올해 ‘생물다양성의 날’ 주제인 ‘생물자원의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은 생물다양성 보전이 지속가능한 이용의 기반이며, 이를 통해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만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생물다양성의 날’ 유공자 포상으로 제주지역의 생물다양성 보전과 이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김창숙 제주생물다양성연구소 소장과 생물자원을 활용하여 의약품 개발에 기여한 손미원 동아에스티(주) 전무가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또한 양병국 국립생물자원관 연구관과 김계원 한경대학교 교수는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으며, 박승기 국립공원관리공단 직원 등 15명에게는 환경부 장관 표창이 수여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주요내빈과 어린이의 바람개비 퍼포먼스 장면

 

나무나 풀을 이용한 ‘습지에 사는 곤충 만들기’, 친근한 동식물을 스탬프로 찍는 ‘나만의 에코백 만들기’ 등의 행사가 진해됐으며, 또한, 곶감 등 지역 농산물을 알리는 ‘상주 특산물 전시회’, ‘생물다양성 교육 및 체험 교실’ 등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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